가을행/문병란- 낭송/영상 박성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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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그목박성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814회 작성일 21-10-05 20:42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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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비그목박성현님의 댓글
비그목박성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입니다.
달랑 손수건 한 장 들고 어디론가 무작정 떠나고 싶은 계절입니다.
온갖 속연들 다 잊고 코스모스가 유혹하는 가을 속으로 떠나보세요.
코로나로 지친 일상을 회복하고 충전하는 소중한 시간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랜만에 영상시 만들어 보았습니다.
가을 시에 끌리는 걸 보면 저는 틀림없이 추남(秋男)입니다.
남기선님의 댓글
남기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깊은 울림의 목소리와
가을을 담은 영상 참 좋습니다.
달랑 손수건 한장들고 어디론가 떠나고 싶으시다고요 ^^
동감입니다.
그래도 요즘은 그림같은 푸른하늘과 흰 구름
한들거리는 코스모스로 위안삼으며
이 가을 지내고 있습니다.
가을 !
덕분에 이 가을이 더 풍성하여 졌어요
감사해요
향일화님의 댓글
향일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의 시간을 아름답게 일깨워주는 시를
박성현 샘의 가슴 설렘을 주는
멋진 목소리로 들으니 더욱 좋습니다
좋은 분들과 좋은 시와 낭송으로
아름다운 가을을 만들고 싶어지는
좋은 낭송 감사합니다~
이진영님의 댓글
이진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눈물 주르룩 흐르면 닦아줄 손수건 한 장으로 길을 떠난다는~~
삶은 계절 속에 이별을 전해주고 다음 계절을 기다리게 합나다
목적지도 정해져 있지 않은 이 아침의 허전함울
선생님이 들려주시는 가을 듬뿍 담긴 목소리로 채워넣습니다
고맙습니다~~
포에리나김은주님의 댓글
포에리나김은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디로 가고 있는걸까요
분명 가고 있기는 한데 ...
가을은 그런가 봅니다
그냥 떠나는것.
박성현 선생님의 낭송은
짙은낙엽의 향기를 내뿜네요
이 가을이 좀더 머물렀으면 좋겠습니다
귀한 낭송 고맙습니다
김은주 올립니다
*김재관님의 댓글
*김재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즐감하고 갑니다
건안하시고 행복한 나날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