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시마을 낭송작가협회 "대구.경북지역 시낭송회" 그 소소함의 큰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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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남기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323회 작성일 22-08-06 10:21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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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선님의 댓글
남기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22년 시마을 낭송작가협회 "대구.경북지역 시낭송회"
몇일이 지났건만 마치 어제일만 같습니다.
올라와서 몇일 분주해서 이제서야 영상올립니다.
꿈결같은 일박이일을 기억하면서 ....
응원해주시며 회원들과 이 행사를 이끌어오신 향고문님
봄날이네 아름다운 공간을 통으로 내주시며
물심양면 애써주신 김춘실선생님
사랑스런 모습으로 멋진 사회 진행을 해주시며 시극도 준비해주신 한은정선생님
그 곱고 단아한 모습과 마음 결의 구은주 샘을 비로소 읽을 수 있었음도 참 좋았고
따스한 미소로 분주히 잔 일을 마다 않으신 이순필 선생님
연주와 노래와 낭송으로 함께 해주신
칠곡의 김춘실샘의 마을 멋진 이웃들의 전문가 못지 않은 찬조출연도
참으로 행사를 밝히는데 일조를 하였지요
행사할때는 밝은 날씨로 돕고
바베큐파티때는 선선한 바람으로 풍미를 더하고
밤새워 이야기를 나눌 때에는 빗소리로 정담을 더욱 깊게 해준
칠곡의 그날을 오래 기억하겠습니다.
직장의 일로 피치 못해 함께 하진 못하였지만
여러모로 응원해주시고 마음으로 함께해주신
박태서 회장님께도 감사합니다.
향일화님의 댓글
향일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대경지역 시낭송회 영상을 부탁드린 곳에서
작업 시간이 걸린다고 했어요
그런데 그날의 행사의 장면들을 폰에 담아
이렇게 멋진 영상을 만들어 주신 안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날 오셔서 멋진 축사와 낭송을 해주신
남기선 고문님께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 황주현 샘이 봉고차로 수고해 주신 덕분에
서울과 경기지역에서 오신 샘들어 좋은 낭송을 들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서울지역 샘들께 1박으로 지역 탐방과 극진한 대접을 해주신 김춘실샘의 배려에도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대경의 샘들의 섬김과 사랑으로
한마음이 되어 주셔서 행사를 잘 치룰 수 있었기에
구은주샘 김춘실샘 이순필샘 한은정샘께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이재영님의 댓글
이재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아름다운 전원에서의 시낭송회!
함께 하지 못 해 아쉽지만,
참석하신 모든 분들의 화기애애한 모습과,
그곳에 퍼졌을 멋진 음성의 향연~
특히,
1박2일로 열린 공연에서,
극진한 대접으로 모든 분들을 만족시키신 김춘실 샘의 배려는,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그리고, 전원주택과 정원, 풍경, 모두 부러워요.ㅎ)
함께 하신 모든 분들, 행복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이루다님의 댓글
이루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따뜻한 사람들의 향기가 전해지는듯 합니다.
고맙습니다.
말로는 표현할 수 없을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