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은 어머니의 발톱을 깍아드리며 / 이승하 / 낭송 남기선 > 전문낭송시

오랜만에 낭송을 올리네요
집의 컴퓨터가 문제가 생겨 녹음을 못하다가
어딘가에서 낭송한 파일을 이춘종님께서 영상을 입혀주셔서
올려봅니다.
하~ 오랜만에 올리니 가슴이 설레이네요
이승하시인의 시는 돌아가신 그리운 어머니를
생각나게 합니다.

남기선부회장님의 맑은 음성으로
이승하시인의 늙은어머니의 발톱을 깍아드리며...

제목만으로도 울컥해 지는 낭송
오늘밤 엄마가 많이 그립습니다
쪼글쪼글한 발 붙들고 발톱 한번 깍아드릴수만 있다면........

맑고 맑은 산 속의 옹달샘 같은 음성,
남기선 부회장님의 낭송을
정말이지 오랜만에 듣습니다.
온화한 분위기에 참 잘 어울립니다.

감사히 감상했습니다..^^*

부회장님... 낭송 잘 듣습니다.
엄마가 그리운 날입니다.

유천샘 의 아픈 마음을 다시 한번 아프게 해드린건 아닌지...

어머니 어머니.....
그 이름만으로도 감격적인
눈물겹도록 그리운 이름입니다.
감사해요 ...

이재영 회장님 강릉에는 봄 눈이 온다네요
3월에 봄눈이라니....
행복한 3월 맞이 하세요
감사해요

최경애 사무국장님

그리워요 저도 ...
사무국장님은 좋은 딸이였을것 같고
좋은 엄마일듯 싶은데?

좋은 딸이 되긴 너무 늦었고
좋은 엄마가 되도록 애써 봅시다.
감사해요

남기선 부회장님의 곱고 향기로운 목소리로
이승하 시인님의 좋은 시를 듣고 있는 저녁 시간이
참 행복해 집니다.
언니의 고운 목소리에 반하고
맏며느리 같은  포근하고 우아한 모습이 좋아서
수다의 정을 나누던 날이 생각이 나네요.
시마을에서 정이 깊어진 영롱한 목소리에
맘 안기어 듣는 이 순간이 참 좋습니다.^^

어머니란 이름은
생각만 해도  목이 메입니다
낭송을 듣고 있노라니
요양병원에 계시는 어머니를
보는 듯 합니다.
남기선 낭송가님!
음성이 참 보드랍습니다
얼굴빛만큼이나...

향일화고문님
세월이 왜이다지도 빠른지요!
따스한 향고문님의 정감어린 모습에
시마을에 둥지를 튼지가  꽤나 오래 되었지요
그리움뿐입니다
참 좋은 만남에 감사해요

마니피캇님!
어머니께서 요양병원에 계시군요
그래도 생전에 계시니 부럽기만하군요
저는  그저  불러볼뿐입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감사해요

남기선 낭송가님~
고향에 둔 노모의 얼굴이
님의 목소리와 섞여 제 가슴에 들어왔습니다.

선혜영낭송가님
고향에 노모가 계시는군요
저는 제 가슴에 계신답니다.
그래도 보고프실땐 달려와 뵈올 수가 있으시니
부럽기만 합니다.
반갑고 고맙습니다. ^^*

울 엄마 만난지가 언제인지 참 그립습니다
조만간 시간내어 한 번 다녀와야겠습니다
모처럼 지난 추억이 그려지는 밤입니다.^^

서랑화 낭송가님
 어서 다녀오셔요
저는 찾아 뵈올 수도 없답니다.

감사합니다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코로나 페럼 조심하시고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