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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시추천55] 바람의 등을 보았다/ 김윤배 (낭송:고순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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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gaewool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752회 작성일 19-04-27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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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ewool2님의 댓글

profile_image gaewool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시집]
    바람의 등을 보았다 / 김윤배 著

⊙ 1986년 『세계의문학』을 통해 작품활동을 시작한 이후
    시집은 물론 산문집, 평론집, 동화집 등 장르를 넘나드는 왕성한 필력과 문학적 성취를 보여준
    김윤배 시인의 열번째 시집.
    5년 만에 펴내는 신작 시집에서 시인은
    시적 대상에 대한 순정한 마음을 담아낸 품격있는 시편들을 선보인다.
    시인은 내내 자신의 욕망을 거리낌없이 드러낸다.
    사랑의 애잔한 장면들을 담아내려는 욕망, 생의 깨달음을 얻고자 하는 욕망,
    가치있는 시와 언어에의 욕망 등으로 다양하게 해석될 수 있는 그의 욕망들은
    특유의 활달한 이미지와 너른 시선과 결합해 자못 인상적인 시적 울림을 선사하는 기제가 된다.

◐ 담담하고 나직하게 읊조리고 있지만
    그의 시에선 절제된 감정 아래에 깔린 격정을 종종 찾아볼 수 있다.
    그러나 시인은 그 어떤 상황에도 짓눌리지 않고 다시 오늘의 시를 쓰고 있다.
    소멸하는 것들을 바라보는 슬픔에도, 끝없이 남루한 현실에도
    그는 의연한 의지로 내일을 맞이하려 한다.
    정작 그 자신은 볼 수 없는 “상처투성이”의 “쓸쓸히 낡아”가는 등을 지녔지만
  시인은 늘 그렇게 한 발 한 발 누구보다 앞서 시와 함께 삶을 걸어갈 것이다.

◈저자 소개

시인 김윤배는 1944년 충북 청주에서 태어났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와 고려대 교육대학원 및 인하대 국문과 대학원을 졸업했다.
1986년 『세계의 문학』을 통해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시집으로 『겨울 숲에서』 『떠돌이의 노래』 『강 깊은 당신 편지』 『굴욕은 아름답다』
『따뜻한 말 속에 욕망이 숨어 있다』 『슬프도록 비천하고 슬프도록 당당한』 『부론에서 길을 잃다』
『혹독한 기다림 위에 있다』『바람의 등을 보았다』 등이 있으며,
장시 『사당 바우덕이』,
산문집 『시인들의 풍경』 『최울가는 울보가 아니다』,
평론집 『온 몸의 시학 김수영』, 동화 『비를 부르는 소년』 『두노야, 힘내』 등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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