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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속에 새긴 사랑 _ 詩 이혜우(낭송 이온겸)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이온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732회 작성일 16-03-14 11:15

본문








마음속에 새긴 사랑


詩 이혜우




사랑의 인연은 아니어도

그리워하며 보낸 세월

어느덧 주먹고개 넘어가고 있다

여기까지 이어온 외나무다리



골수에 맺힌 그리움은 아니지만

언젠가는 헤어져야 한다는 애달픔

그때는 누가 보아도 아름답고

찬란한 석양이 되고 싶다



한 때의 두렵고 겁나던 성냥불

세상에 태울 수 없는 바위가 있고

또 다른 마른 숲이 있어도

부싯돌 번쩍하지 못했다



억제해야 한다는 마음속

힘겨운 싸움으로 요란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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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rame width="640" height="360" src="https://www.youtube.com/embed/z0ZZJqkbhgk?rel=0&amp;controls=0"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 <br><br><br><br> 마음속에 새긴 사랑 <br> 詩 이혜우 <br><br> 사랑의 인연은 아니어도<br> 그리워하며 보낸 세월 <br> 어느덧 주먹고개 넘어가고 있다<br> 여기까지 이어온 외나무다리<br><br> 골수에 맺힌 그리움은 아니지만<br> 언젠가는 헤어져야 한다는 애달픔<br> 그때는 누가 보아도 아름답고 <br> 찬란한 석양이 되고 싶다<br><br> 한 때의 두렵고 겁나던 성냥불<br> 세상에 태울 수 없는 바위가 있고<br> 또 다른 마른 숲이 있어도 <br> 부싯돌 번쩍하지 못했다<br><br> 억제해야 한다는 마음속<br> 힘겨운 싸움으로 요란스럽다.<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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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혜우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혜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졸작을 아름답게 낭송으로 여기저기 알려주어 소문이 자자합니다.
매우 고맙고 조금 더 잘 써야 하겠다는 부담을 않고 .
고맙게 모셔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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