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의 것들과 수건돌리기의 결말/정유종(2016 시마을문학상 대상 수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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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cli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1,412회 작성일 16-12-10 22:03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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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님의 댓글
우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는 읽는 사람마다 그 감상의 폭이 다 다르겠지만
저로서는 이런 난해한 시를 영상으로 옮긴다는 작업은 감히 엄두조차 못 낼 것 같습니다.
거의 단편소설에 가까운 긴 시를 무난히 4차원적인 영상으로 엮어내신 에크린 회장님의 작품을 보며
영상이 끝난 싯점에 읽은 시도 생각이 안 나고 본 영상도 기억에 남는게 없다는 특징이 바로 4차원 아닌가 싶습니다.
아직도 우리는 아날로그 시대에 애착을 가지고 더듬거리며 살아가고 있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이 많은 소스들을 어찌 다 구하셨는지 .....수고 너무 많으셨습니다.
호수에그림님의 댓글
호수에그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 감히 이런 작품에 답글을 단다는 자채도 조심스럼고 하지만 끝까지 본 영상이 우리나라 2016년 자체 를
말하는것 같습니다 대한민국 영원하리라
감명깊이 보구 갑니다 .....
풀피리 최영복님의 댓글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화음이란 서로 잘 어우러져야
좋은 하모니를 이룰 수 있듯이
올 한 해의 일상에서도
꽃과 향기의 조화처럼
잘 어우러졌으면 좋겠습니다
걸어오면서 놓치고 온것은 없는지
잘 살펴보시고
2016년은 홀가분하게
털어 버리십시요
2017년 정유년엔는 꿈과
희망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