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맞이/江山 양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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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iy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1,587회 작성일 17-03-02 16:40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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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싱글밤님의 댓글
싱글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은 멀리서 아지랑이 타고 오는게 아니고
뒤뚱 뒤뚱 걸어가는 오리 궁딩이를 따라 옵니다.
누가 게으름을 피우나 하늘을 빙빙도는 독수리 감시에
꽃 망울을 번쩍 틔운답니다.
niyee님의 댓글의 댓글
niy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싱글방님
고맙습니다 행복한 봄날되세요
惠雨/김재미님의 댓글
惠雨/김재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간 넘 고생하셨습니다.
하필 오른 팔을 다치셔서 얼마나 힘드셨어요.
이제 좀 나으셨다니 다행입니다.
그래도 무리는 하지 마셔요.
오랜만에 고운 작품 속에서 봄을 만납니다.
저도 뭐라도 하나 해야겠는데.. ^^
오늘도 행복하세요~~
niyee님의 댓글의 댓글
niy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몇 달동안 손 놓았다가 잡아보니
아직은 무리가 되는 것 같으네요
작년 가을부터 숨 죽이고 지내보니 삶이 넘 지겨워
한 편 빚어 보았는데..
역시 좋은 영감도 필도 ㅠ..
고운 인사 고맙습니다 혜우님~
江山 양태문님의 댓글
江山 양태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새싹과 매화꽃을 보노라면 봄은 우리 곁에 와 있습니다.
니예 선생님께서 불편하신 손목으로 정성을 들이신 영상에 숙연해집니다.
이제는 봄날, 따사한 봄기운 받아 기를 되찾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