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월의 노래 / 江山 양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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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iy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2,150회 작성일 15-09-15 05:30본문
댓글목록
江山 양태문님의 댓글
江山 양태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장마다 바뀌며 펼쳐지는 구월을 노래하는 영상에
시어가 오히려 거추장스럽습니다.
바이올린 선율은 지상의 모든 것을 찬미하듯
마음 구석까지 파고듭니다.
듣고만 있어도 울듯 웃는 듯 흐느끼는 듯
깊어가는 가을밤 선율에 취하여 자신이 어디 있는지도 모르리다.
niyee 선생님의 영상 예술은 가히 심금을 울립니다.
이렇게 큰 선물을 어디다 모셔야 할지,
모든 분과 함께 즐거움을 같이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운 밤 되세요. 선생님
kgs7158님의 댓글의 댓글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넘 아름다운 구월에 머물다갑니다
행복한 시간들 되셔요,,가을이니까 ~~
niyee님의 댓글의 댓글
niy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강산 시인님..
늘 과찬의 말씀...
댓글로 다정한 정을 나누어 주심 고맙습니다
종일 비가 촉촉히 내려 날씨가 춥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맘 따스한 가을 만나십시요 ...~
로즈마리rr님의 댓글
로즈마리r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름다운 가을입니다.
곡식과 과일이 풍성하고 잘 익어 우리의 일용할 양식이 되어주고,
그 풍경들은 머지 않아 다가올 만추의 쓸쓸함도 잊게 않게합니다.
니예언니, 수고하셨습니다.
niyee님의 댓글의 댓글
niy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방가르.. 아우님 ...
그새 고맙게도 다녀가셨습니다
구월 한달 헐기 무섭게 하순으로 향하니 ...
코앞이 추석이라 괜이 마음이 바빠지네요
입체적인 청소도 녀석들 맞이할 갖가지 준비도....
그래도 그날이 기다려짐이 행복이라는것을요
다녀가심 마니마니 고마워요..^^
8579笠.님의 댓글
8579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언제 왔는지
벌써 떠나려 하네요
야속한건 이별이 아니라
붙잡아도 잡을수가 없다는것이네 .
江山 양태문님의 댓글의 댓글
江山 양태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때 늦은 인사를 합니다. 8579笠 님
님의 말씀처럼 음력 시월입니다.
참 세월이 빠르다는 것을 실감합니다.
구월의 노래가 만추의 계절로 치닫고 있으니 아니 빠르다 하리오
한발한발 다가오는 초겨울에 행복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