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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마을 영상작가협회 소속 영상작가의 작품을 올리는 공간입니다

가을엽서 / 안도현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2,641회 작성일 15-09-29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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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0

댓글목록

kgs7158님의 댓글

profile_image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도 하늘을 보앗습니다
오늘은 하늘가득 구름이었습니다
어제의 웃음짓던 달님은 보이질 않아요
왠지 가슴이 서운해집니다

큐피트화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성적이신 나도향님..
그 닉이 웬지 더...친근감이 있네요..
휘엉청 밝은 보름달 오늘은 못보셨습니까?
마지막 남은 하루 연휴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큐피트화살님의 댓글

profile_image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석연휴 마지막 날로 바뀌는 순간포착을 하였습니다..^^
한가위는 가족들과 함께 즐거우셨는지요?
고향 부모님을 찾아 귀성길에 오르셨던 벗님들...이제 모두 돌아오셔서
편안한 집에 안착하셨나요?

부모님 모두 돌아가시고 나니
딱히 찾아갈곳이 없습니다...
우리 자식들이...이젠 우리가 부모님 생각했듯이...생각하는 나이가
어언듯 되어 가는가요?

아직도 철이 안난...아이들...나이가 들어도 역시 자식은..
항상 물가에 내놓은것처럼 걱정이 되나 봅니다...
나가면 항상 걱정...
집에 돌아오면 그제야 마음이 놓이니 말입니다..

살아계신 부모님이 계시다면 그 어르신들 마음속에도..
님들은 어린아이처럼 생각되어질 것입니다..
부모님 살아계실적에 할수 있는 일은 다 해 드리며 사십시오..
아무리 잘해도 돌아가시면 후회만 남는 답니다..
아직도 여름의 끝을 잡고 있는지 한낮엔 덥습니다...
일교차에 감기조심 하시구요~~~~!!!

江山 양태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江山 양태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길을 걸어가면 단풍잎이 제법 가을빛에 물듭니다.
이제 한 잎 두 잎 떨어지면 낙엽에 가을 엽서를 띄우겠지요
안도현 시인님의 시어와 큐피트화살님의 영상에서 가을 엽서를 받습니다.
깊어 가는 가을밤에 모든 분 행복하세요.

큐피트화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강산양태문시인님 늘 함께 고운댓글로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올 가을엔 향필하시고 즐건날 항상 이어가십시오

Miluju Te님의 댓글

profile_image Miluju T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빛 곱게 스민 가로수길
걸어가노라면
바스락거리는 소리 애틋하여
낙엽들 피해서 조심스레 걸어가게 되는데요

안도현 시인님의 가을엽서
큐피트화살님의 고운 작품으로 받았습니다
고맙습니다^^

저희도 이젠 친정어머님 홀로 계신데
점점 가벼워지시는 어머니
입에 맛난 음식 떠 넣어드리며....

아름답고 행복한 가을날 되세요
큐피트화살님^^

큐피트화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Miluju Te 작가님..
아직도 한낮엔 따사로움이지만
아침저녁으론 완연한 가을입니다..

님 어머니가 계시군요
참 행복하신 분이십니다
살아생전에 하실수 있는 효도 다 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십여년전에 어머니를 하늘나라로 떠나 보냈습니다
정을 떼고 가시지 않은 까닭에 지금도 생각하면 아픔이고 눈물입니다..

참 시를 정갈하게 쓰시는 작가님...
속상하시지 마시고..
그냥 잊어버리세요.....활동하는 그 카페에 강력하게 항의도 하셨지요?
저작권으로 걸으시지 않을바엔...
계속해서 경고하는 수준으로 밖에 어쩔수가 없나 봅니다
시마을엔 그분이 들어오시긴 한가 봅니다
저는 본적이 없는데요..

책벌레정민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책벌레정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름다운 영상 시 머물다 갑니다.
좋은 시간 되세요.^_^





  사과가 익으면 빨개지는 이유 (동시)

 


  정민기(책벌레)

 

 

 

  사과나무 아래서
  엄마 아빠가
  매일 밤
  껴안고 있었으니까

 

  내가 잠자는 척,
  실눈 뜨고 다 봤어
  엄마 아빠가
  밤마다 나가는 거
 

 
 
♬ 고맙다 잘했다 미안하다 - 작곡 이채현 어린이 (가수 이창휘 님·시인 강재현 님 딸)

http://www.youtube.com/watch?v=uqljjX3ftRY

큐피트화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책벌레 정민기시인님..
함께 공감해 주시면서 머물어 주셔서 감사해요
놓아주신 동시도 감사하고
음원도 고맙습니다
기회되면 영상시화로 함께 해 보겠어요
이 가을 향필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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