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엽이 하는 말/조선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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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cli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991회 작성일 15-11-05 12:40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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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예당 조선윤님의 댓글
예당 조선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졸시를 이렇게 고운 영상으로
장식해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수고해주시는 마음 위에
언제나 건안하시길요
江山 양태문님의 댓글
江山 양태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제는 서로가 떨어져야 하는 운명의 갈림길에
서 있는 나무와 잎이 안쓰럽습니다.
그러나 슬기로운 나무는 사람과는 다르리다.
내년을 기약하는 나무와 거름이 되는 낙엽은 다시 흙으로 돌아가겠지요
예당 조선윤 시인님의 애틋한 마음을
고운 영상으로 빚으신 eclin 작가님의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두 분 좋은 날 이어가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