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인연/최영복 > 영상시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이미지와 소리

영상시

HOME

이미지와 소리

영상시

(운영자 : 큐피트화살)

☆ 1인 1일 2편이내에서 올려주시고 제목뒤에 작가명을 써주세요 (동백꽃 연가 / 박해옥)

☆ 게시물과 관련한 저작권문제에 대한 책임은 해당 게시자에게 있습니다.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삼가해 주세요

☆ 타 사이트 홍보용 배너가 있는 영상은 삼가해주시기 바랍니다

인연/최영복

페이지 정보

작성자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919회 작성일 16-04-07 12:45

본문

인연./崔映福

살면서 누군가를 그리워하고 미워하고
평생을 그리 산다는 것은 고통입니다
이러면 안 된다 하면서 잊어버리려 하면
어느새 그 사람이 가슴을 차지하고
마음을 동여냅니다
한 번도 나에게 따뜻한 가슴을
내어준 적 없고 살가운 말 한마디
표현해준 적 없는 사람인데도
뭐가 그리 좋을 때가 있었다고 문득문득
그리운지 내 마음을 알지 못합니다
어쩌다 그 사람이 밉다는 생각을 하면
그 때문에 마음 아프게 될까 봐 다시는
그런 생각을 하지 말아야지 다짐합니다
어쩌면 이런 일들이 그 사람과
나에게 주어진 숙명일까요

추천0

검색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6-04-07 18:33

최영복 님
안녕 하십니까? 방가 반갑습니다
봄비가 살작 조용히 내려 만개한 꽃들이
은빛 금빛으로 더욱 곱게 빛나고 있습니다
넋을놓고 무희들의 공연에 빠저 봅니다

연초록 바탕에 꽃과 속삭이는 아름다운 여인이여 ......
멋진 영상시화로 음원 감미롭게
시인님의 주옥같은 시를 담으시어 즐거운 감상 하고 갑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최영복 시인님!!

kgs7158님의 댓글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6-04-08 03:13

차카미..^^
착한 사람들.. 해피4월이 웃고있어요

영상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214	독백 (獨白)/ 풀피리 최영복 댓글+ 1개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	1	04-03
213	그대 어디로 가는가 / 최영복 댓글+ 2개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	1	03-20
212	사랑이 사랑을 가질 수 없을 때 / 최영복 댓글+ 1개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	2	02-27
211	당신 가슴 어느 곳인들 내 자리가 있었을까 / 최영복 댓글+ 2개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3	4	01-01
210	당신을 내 기억 어디쯤에 둘까 /최영복 댓글+ 3개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	3	11-15
209	연가 / 최영복 댓글+ 2개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	1	08-13
208	오늘도 잘 있나요 / 최영복 댓글+ 2개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	1	07-30
207	첫 봄에 당신을 만나고 싶어요 / 최영복 댓글+ 4개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	2	04-30
206	잊는다고 잊혀지나요 / 최영복 댓글+ 3개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	0	02-19
205	내게 너무 머나 먼 길 / 최영복 댓글+ 2개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	2	01-26
204	길이 있는 한 살게 하소서 / 최영복 댓글+ 1개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	1	01-05
203	석별 / 은영숙 댓글+ 5개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6	3	12-29
202	비에 젖지 마라 아프다 / 최영복 댓글+ 10개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9	4	12-22
201	당신도 내 마음처럼 아팠을까 / 최영복 댓글+ 4개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4	2	12-17
200	닿을 듯 닿을 수 없는 길 / 최영복 댓글+ 3개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	2	12-01
199	멀어져 가는 것은 다 그리움이다 / 최영복 댓글+ 2개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	1	11-22
198	가을 그 숲에가면 그리움 하나 있다 / 최영복 댓글+ 2개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	1	11-08
197	머나먼 길 고운 임에게 / 최영복 댓글+ 3개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1	1	10-08
196	낯선 거리에서 / 최영복 댓글+ 2개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8	1	09-20
195	이 가을에는 함께 길을 걷게 하소서 / 최영복 댓글+ 3개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2	09-06
194	우리 푸른 날에 기억 / 최영복 댓글+ 5개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	1	06-07
193	나 그리 그리 살고 있더이다/ 최영복 댓글+ 3개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8	3	05-23
192	노을처럼 아름다운 작별을 하고 싶다 / 최영복 댓글+ 4개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3	4	05-17
191	그대에게 이런 마음이고 싶습니다 / 최영복 댓글+ 3개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6	1	05-15
190	노란 유채 꽃은 피었는데 / 은영숙 댓글+ 10개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8	2	04-30
189	삭망에 달 뜨거든/은파 오애숙 댓글+ 4개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7	1	04-21
188	내 그리움이 당신입니다 / 최영복 댓글+ 5개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	3	04-17
187	꽃잎이 지기 전에 알지 못했네 /최영복 댓글+ 2개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	2	04-14
186	홀로 지새는 밤 / 은영숙 댓글+ 6개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9	3	04-11
185	봄의 서곡 / 최영복 댓글+ 1개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	2	04-06
184	그 먼 길 끝에 당신이 있습니다/최영복 댓글+ 2개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7	1	04-01
183	함께 갈 수 없는 길 / 최영복 댓글+ 7개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2	2	03-27
182	슬픈 기억 아래서 당신을 만나다/최영복 댓글+ 2개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4	2	03-24
181	봄비 연가 / 은파 오애숙 댓글+ 3개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3	2	03-19
180	그리움은 파도가 되어 / 우심 안국훈 댓글+ 3개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	1	03-19
179	작은 그리움 / 이원문 댓글+ 4개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1	2	03-18
178	꽃피는 봄날에 /청해 이범동 댓글+ 4개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	1	03-18
177	봄이 오는 소리 /최영복 댓글+ 1개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	1	03-15
176	사랑하고 또 사랑하리 / 藝香 도지현 댓글+ 3개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7	3	03-11
175	내 삶과의 동행 / 최영복 댓글+ 1개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	1	03-10
174	나는 어디서 살까? / 은영숙 댓글+ 14개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4	8	02-20
173	사랑은 흐르는 구름 같은 거 / 최영복 댓글+ 5개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3	02-16
172	우리 추억이라 부르는가2/최영복 댓글+ 2개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	1	02-11
171	봄과 겨울 사이(봄의 태동)/은파 오애숙 댓글+ 3개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6	2	02-08
170	고향 길 지나가며 / 은영숙 댓글+ 5개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7	4	02-08
169	무슨 이유가 있어 그립겠습니까 / 최영복 댓글+ 3개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1	3	02-06
168	나 혼자 아프고 말겠습니다/ 최영복 댓글+ 4개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5	1	02-01
167	봄처녀 바구니에 / 은영숙 댓글+ 4개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6	2	01-30
166	향수(고향 그리움) / 은파 오애숙 댓글+ 2개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9	1	01-29
165	그해 봄은 다시오지 않는다 /최영복 댓글+ 3개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7	1	01-26

영상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