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이 바랜 노을 / 신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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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2,024회 작성일 15-07-24 23:45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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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광진님의 댓글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정인 영상 작가님 아름다운 영상 잘쓰겠습니다.^^
신광진님의 댓글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빛이 바랜 노을 / 신광진
소리 없는 침묵이 가슴을 파고들어
갈기갈기 찢겨 내리는 참된 가치
빛이 바랜 철 지난 10원의 양심
귓전에 들려오는 아이의 목소리
야윈 주름살이 눈에 밟히는 눈빛
부딪히고 깨져서 힘없이 잡은 손
한 줄기 빛에 기대여 사는 간절함
걷기 어려워 몇 번이나 돌아보고
잡아줄 손을 기다리는 몸에 밴 외로움
시절이 지난 갑옷을 입은 환한 얼굴
맑음이 사라져 가는 어두운 그늘
화를 다스리지 못해 저물어 가는 노을
노을지는언덕님의 댓글
노을지는언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운 영상...아픔어린 글속에
이른시간 잠시 머물다 갑니다.
비가 내리는 오늘에도 마음만은
즐겁게 보내세요^^
신광진님의 댓글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노을지느언덕 방장님 반갑습니다
일찍 오셔서 댓글 주셨습니다
고운 걸음 주셔서 고맙습니다
항상 시간에 쫒기면서 살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정인님 영상과 함께해서 기쁩니다
이젠 한숨 자로 갑니다
즐겁고 행복한 멋진 주말 되세요.^^
용담호님의 댓글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운 영상을 주신 정인 작가님
더불어 시를 주신 우리 신광진 시인님
항상 시인님의 시를 볼 때마다 늘 행복하네요
빛 바랜 노을을 쳐다보는 것 처럼 느껴집니다.
시인님의 마음을 읽는 가운데 노을이 찾아오는 그 느낌
매우 좋아요.우리 시인님의 시를 보면 언제나
제게는 많은 도움을 주셨죠,
제가 이만큼 시를 쓰도록 신경 쓰는 것도 다 시인님의 덕분이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항상 시인님과 나는 떨어질 수 없는 천생의 인연이라 하지요
죽는날까지 시인님을 사랑하는 마음 변함이 없을 것입니다.
오늘부터 저는 우리 회사에서 실시하는 휴가로 들어갑니다
9일간의 휴가라지만 매년마다 실시 하죠
그리고 제 생일을 축하 해주시어서 늘 고마워요.
이렇게 비가 오는 날이면 시인님 생각이 많이 나요,.
아마 시인님을 사랑하고 그리워 하고 있기 때문이지요.
淸草배창호님의 댓글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빛바랜 노을이
오늘을 모도 소진하는 아름다움을 소망해 봅니다. *^^*
신광진님의 댓글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용담호 시인님 반갑습니다
고운 마음 댓글 주셔서 고맙습니다
아름다운 정인님 영상과 함께해서 기쁩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
신광진님의 댓글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淸草배창호 시인님 반갑습니다
고운 마음 댓글 주셔서 고맙습니다
정인님 아름다운 영상과 함께해서 기쁩니다
행복한 휴일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