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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여인의 단상 / 류충열 (큐피트화살 운영자님의 쾌유를 빌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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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우애류충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845회 작성일 16-08-15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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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0

댓글목록

우애류충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우애류충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 여인의 단상 / 류충열


앳된 외모와 슬기로운 지혜는
한 폭의 수채화처럼 아름답고
맑은 성품은 청순가련하다

윤기가 짤짤 흐르는 검은 머릿결 위에
바람도 쉬어가는
그대 이름은 "큐피트화살"

팔자청산 가는 까만 눈썹은
초승달처럼 흐르고
그 눈빛은 아름답기 그지없어
심안에 풍운의 깃발이 펄렁인다

강인하면서도 여린 옥음은
거친 세월도 의연히 잠재우고
호숫가에 푸른 나무 그늘처럼
음영이 짙은 신선한 편안함이다

그대는 순수하면서도 천하지 않으며
뒷전에서 묵묵히 베푼 사랑이
주렁주렁 매달려 돈독한 정감이
이내 마음을 찌르고 연연히 솟는다

찰랑찰랑 피어나는
그대의 향긋한 향기는
꽃 구름 타고 날아들어
오늘을 사는 우리를 설레게 하네

----------------------------

눈빛이 고운 님의 쾌유를 빌면서...
큐피트화살 운영자님께 바칩니다.

어느 님이들
아파하지 않는 사람이
슬퍼하지 않는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만

임이 아파서
하늘을 바라보고 눈물을 보일 때
나는 이 세상에서 가장 슬프다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애류충열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작가님!

나의 사랑하는 우리 큐피트화살 작가님의
쾌유를 비는 아름답고 향기 그윽한 시심과 시향 속에
두 손 모아 기도로 가슴 모아 동행 해 봅니다
오 주여 우리의 기도를 들어 주 옵소서!

참으로 곱고 우리 작가님의 천사 같은 아카페의
사랑을 실천 하는 우리의 모범으로 쌓아오신 노고에
가슴 깊은 칭송과 아파하는 시를 담아내신 우애 시인님!
공감 속에 머물다 가옵니다
작가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잘 감상 하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우애 시인님!

내둥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내둥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애류충열 시인님..방가와요.ㅎㅎ
제가 누구인지~까먹으셨겠어요.
늦게 인사드리러 오게 됨을 죄송스럽게 생각해요.
용서해 주세요.
그나저나 울 큐피트님께서 이렇게 아프셔서 오또케요..ㅠㅠ
곧 빠른 회복하심으로
시마을로 곱게 치장하시고 오시겠지요?
하필이면 제가 이렇게 왔는데..아프신 건지요. 으앙~

시인님께서 곱게 올려주신 시향 덕분으로
큐피트님의 빠른 회복하심을 위해
더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kgs7158님의 댓글

profile_image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방가방가,,!!^
시가 너무 고와요,,ㅜㅜ
고운마음을 지니셨으니 병도 빨리 나으실거예요
구월이 오기전에는,,ㅎ
감사합니다,,해피팔월애도

소화데레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애 시인님
계속되는 폭염에
안녕하신지요?

어머나
큐피트님의 쾌유를 비는
영상시화로
깜짝 놀라게 하십니다
큐님에게는 큰힘이 될꺼라 여겨집니다
그리고 빨리 완쾌되실꺼에요

이미지방을 오랫동안 이끌어 오신
방장님은 정이 많으신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어느누구에게나
정성 가득한 댓글로
감동을 주시는 분이라
늘상 감격하곤 합니다

곱게 만드신
한 여인의 단상 이라는
환상적인 영상시화에
한참동안 머물다 가옵니다
수고 많이 하셨구요
막바지 더위에
건강하세요
감사 합니다

목민심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목민심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필자 청산 같은 까만 눈섭이 초승달 처럼
윤기가 잘잘 흐르는 얼굴 위에 흐르고
수채화 처럼 마음을 가로지르는 청순의
성품이 과연 아름다웠습니다

음영 짙은 푸른 호숫가에는 신선한
맑음의 깃발......과......초원
희망의 기도와 복원소생의 열망이
가득 넘처 흐르고
강인한 성품으로 거치른 세월의
넋두리를 다스려 왔습니다

이제 그녀의 광활한 평야와
찬란한 영상극치의 칭송과
찰랑찰랑 날아 밀려드는
그녀의 새롭고 그립던
천국 향기속에서
쓰러지도록 도취 되어
졸도 하더라도......

결단코
탄복하기만 하고
후회하지 아니 하고
건강한 그녀의 본 모습에
죽도록 다시
매료하고 애모 하며
사랑 해야 하니까...


우애/시인님의
큐피트 화살님에 대한
훌륭하시고
좋은 위로의 말슴에
저도
잠시 흥분 중입니다

우애/시인님
제발
저의 가녀린 이 흥분을
가라 앉혀 주소서..

우애/류충열/시인님
반갑습니다
좋은 여름 만드십시요

우애류충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우애류충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떤 이유로든 자신의 아픔도 있지만
타인의 아픔에 눈물을 보이는 사람이 있지요
그것은 인간의 기본 정서이기도 합니다.

서로의 모습은 마주 보지 못했다 할지라도
우리는 예감이라는 것이 있지요
그분의 마음 씀씀이가 말해주고 있으니까요.

그래도 오랜 세월 동안 시 마을에서
정감을 나뉘면서 함께했던 시간
그러면서 문화와 예술을 사랑하고
인간의 위대성과 존엄성을 최고의 가치로 여기는
아름다우신 시 마을 벗님들이십니다.

이미지방 운영자 "큐피트화살"님의
뜻하지 않은 불운에 눈(안구)의 부상을 입고
고생하시는 님을 위해 간절한 기도와 격려가
큐피트화살님께 큰 힘이 되실 것이며
빠른 회복 하시리라 믿습니다.

정성스럽게 놓아주신 문우님들 앞에
머리 숙여 감사드리며
큐피트화살 반장님의 하루속히 쾌유를 다시 한 번 빌면서
뜨거운 마음으로 대신합니다.

은영숙 시인님!
내둥이님!
kgs7158님!
꽃향기 윤수님!
소화데레사 작가님!
목민심서 작가님!

함께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고운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큐피트화살님의 댓글

profile_image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애 류충열시인님..
일년이란 세월을 다하고..
이제서야 찾았습니다..

저를 위해 이렇게 사랑으로 놓아주신 고운시향을
이제껏 못보고 지나온게..
너무나 죄송스럽고....감사하고 그렇습니다..

우애님의 마음을..
정말로 느끼고 보니..
더...마음속에 감동의 물결이 밀려옵니다.

저를 진정으로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님들이 계셔서.
시마을은 제겐 고향과도 같은 곳입니다
많은 사랑을 주시는 님들이 계시기에 너무 행복하고..
그중에 이리 저를 염려해 주시고 사랑해 주시고 아껴주시는
우애 시인님이 계시기에..
더 든든하고 마음속이 평온함으로 꽉 차 오르는것 같습니다.

우애시인님의 앞날이 행복과 사랑으로 가득 차...오르실수 있도록..
저도 많은 성원과 아낌없는 찬사를 님께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원히 오늘 본 이 페이지의 시인님께서 주신 격려와 사랑
깊은 사랑으로 기억하겠습니다.
제 홈에 옮겨 갑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이렇게 늦은 답장 죄송함으로 대신 인사드려요...^^

사랑으로 함께 고운댓글 놓아주신
우애 류충열시인님!
은영숙 시인님!
내둥이님!
kgs7158님!
꽃향기 윤수님!
소화데레사 작가님!
목민심서 작가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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