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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의 향불 / 우애 류충열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우애류충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959회 작성일 16-10-03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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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우애류충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우애류충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생의 향불 / 우애 류충열


세월의 탐색기에 연연하지 않고
수긍하면 살아온 달무리
청춘의 빛이 날개를 달고
삶의 터전으로 비행하는 날
먹구름이 앞을 가로막으며
활개를 칠 때도 수없이 많았지만,
담대히 맞서 하늘을 우러러
호흡하고 기나긴 여로에
굴곡이 깊은 터널을 지날 때마다
보이는 빛은 없었어도
좌절나무는 꼭 뽑아내고
덜컥 되는 비탈길에 봄이면 피울
씨앗 하나 심어 놓기도 했었지

오늘의 검푸른 잎의 향을
간직할 수 있었던 것은
어쩜" 인생이란
단 한 번의 흐름만으로 존재한다는 생각에
단단한 결심을 매단 옹고집 때문인지 모르지

말끔한 살결을 지닌 푸른 바다도
때론 바람에 울고 빗물에 젖어
잦은 감옥살이로
금세 퇴색하고 마는 이 황당한 세상에
인생살이가 모닥불만 있어 갰느냐마는
활활 타오르는 인생의 붉은 참맛은
푸른 꿈을 키우고 꿋꿋한 몸살로
어진 물결을 거든 하게 타고 넘어온
오늘날까지 살아온 그림자가 아닐까

찬란한 빛은 아닐지라도 뼛속 깊이
푸른 나무를 심어온 인생이기에
세상 어두운 그림자에 지쳐서
한숨 소리가 들리는 곳마다
세상을 비추고도 남을 푸른빛을 발사할
짙고 끈끈한 인생의 검푸른 가지가 아니겠는가?

리앙~♡님의 댓글

profile_image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
한편의 명작을 보는 듯~^^
너무 멋진 영상시화입니다~^*^

우애 류충열 시인님~^^
감사히 모셔 갈께요~^^
늘~행복하세요~^*^

우애류충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우애류충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의 리앙님!
오~네 반갑습니다.
하늘을 찌르듯
고함이라도 지르고 싶은 밤입니다.
님의 아름다운 멘트에...
누구나 누리는 인생이지만,
남다른 감각의 소유자는
그 행복도 크다 하겠습니다.
이쁜 밤 보내시고
내일을 향해 화이팅~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사랑의 리앙님,(*^--^*)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애 류충열님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가운 우리 작가 시인님!
특별한 기법의 영상시화입니다  고흐의 화폭처럼 ......
주옥같은 님의 고운 시에 넋을 빼고 작가님 뜨락에
머물다 가옵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가을 날 되시옵소서
우애 시인님! ~~^^

우애류충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우애류충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오늘도 잘 보내셨는지요?
많이 웃고 사는 세상이었으면 좋겠고
웃음의 분량만큼 행복도 크다 하니...
 ))    ////
[__]o(^^*)~

늘 따사로움을 주시니
어찌해야 좋을 줄 모르겠습니다.
하루가 저문 저녁
아쉬움 속에 가을밤은 깊어가지만,
내일의 힘찬 꿈이 있기에
넉넉하니 보내야겠습니다.
아름다우신 시간 되시고
늘 건강하시고 나누는 사랑이 빛나는
10월 되시길 바랍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은영숙 시인님,^^

BY나비님의 댓글

profile_image BY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애 류충열님 안녕하세요
멋진영상작품과 웅장한 음악이 제마음을사로잡습니다
멋진시어 멋진작품 고맙습니다
전 오늘 매우기분이 좋아요
영상시화작가인증서를 받았거든요

저에작품이 다녀가심 고맙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우애류충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우애류충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비 작가님!
반가 반가워요
작가님의 마음을 사로잡으셨다면
성공입니다.
영상, 인증서를 받으셨군요
신념과 정열적으로 영상을 빚으시더니
드디어 인증서까지...
대단합니다.

마음 다해 축하드립니다

축하 꽃다발 배달갑니다.

 ----♥@%@%@%@%
 ┏┯@%@%@%@%@
┏┛ㅁ┗@%@%@%
┗⊙━━⊙♡┛=

기분 좋은 밤 보내시고
늘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나비 작가님,^^

큐피트화살님의 댓글

profile_image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애 류충열 시인님 안녕하세요?
염려 덕분에 눈이 많이 호전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_^

비가 어제 그리도 세차게 내리더니...
이 비 그치고 나면 좀 쌀쌀한 가을날이 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마치여름날처럼 햇살이 따사롭게 내리쬐네요..

시인님 인생의 향불이란 시를 읽다보니..
참으로 그 내용이 깊어
제마음속에도 공감되는 부분이 많은것 같아요..

가지 않은길이란 글을 본적이 있습니다.
로버트푸로스트의 작품입니다
시인님의 시향을 읽고 보니
그글을 읽고 감상을 써놓은 어떤분의 글을 옮겨 봅니다

우리의 인생은 항상 두 갈래 길에서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순간순간이 선택의 연속이기 때문입니다.
선택에서 끝나는게 아니라 그에 따른 댓가로 일희일비하곤합니다.
다른 길을 선택했으면 어떻게 됐을까 생각하면서 말입니다.

프로스트도 두 길을 놓고 고민합니다.

볼 수 있는 한 최대한 먼 곳까지 내다보며 어느 길이 나을까 심사숙고합니다.
결국 사람이 가지 않아 풀이 많이 돋아 있는 미지의 길을 선택합니다.
겁도 나지만, 무엇인가 해볼만한 모험이라고 생각한 모양입니다.

한번 결정하면  두고 온 다른 길은 돌이킬 수 없음에도
훗날을 기약하며 한 길을 남겨놓았다고 합니다.
선택한 길에서 어느 정도의 보람을 얻지 못했을 때
위안을 얻을 수 있는 좋은 핑계거리입니다.

 훗날 생을 정리할 때 확실히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럴 듯한 길과 그길보다 덜한 길이 있었는데
덜한 길을 택해서 지금 여기까지 왔노라고
그리고 지금의 내 모습에 조금의 후회도 없노라고...

우애류충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우애류충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큐피트화살 작가님!
이게 뉘십니까?
반갑다 못해 뜨거움이 달아오릅니다.
많이 호전되셨다니 참으로 반가운 마음입니다.

전 인생이란 걸 잘 모르지만,
인생은 예술 이상의 예술이라는 말이 있지요.
우리는 저마다 자기의 인생을 조각하는 생의 예술가로서
멋과 아름다움이 깃든 최고의 가치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흔히 사람의 인생은 끝없는 항해에 비유되기도 하지요
대인 관계를 통해서 인생을 배우고
참 좋은 사람을 만나 인생의 의미를 재발견하고
자신을 닦는,,,
그 안에서 새로운 삶을 열어가면서
행복과 사랑을 동시에 맛보는 멋진 인생이 탄생 되기도 하지요

사람이 선택할 수 있는 길은
없는 것 같으나 늘 상존해 있고
어두운 길목에서도 빛을 찾아
본인에게 맞는 길이라면,
신념과 이념을 가지고 질주하여야만
먼 훗날에도 후회하지 않으리라 믿지요

어려운 가운데서도 흔쾌히 오심을 감사드리며
긴 문장 멘트로 참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눈은 좀 호전되셨다 하시나
여유로운 마음으로 일상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넘 반갑고 감사합니다. 큐피트화살 작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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