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작/용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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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837회 작성일 15-07-27 10:00본문
돌아보면 다시 돌아올 수 없는 시린 마음
그토록 자식처럼 아끼며 돌보온 정이었는데
한순간에 날아가버린 새처럼 왠지 허망할까?
다시 시작하지만 과거의 아픔은 사라지지 않아
안개와 같은 눈물 많이 흘려도
대답 없는 너에 대한 그리움
시간을 투자 하며 너를 만났을 때
그 기쁨은 말할 수 없는데...
이젠 자신이 없다고 목숨 같은 펜대를 놓을 때
스스로 무너지는 심정을 달래어 보지만
가슴 찢어지는 아픔을 허공에 달래어 보지만
돌아오는 것은 허공의 매아리 뿐이랴.
아무리 울부짓고 울부짖지만
다시 돌아 올 수 없는 사연의 글들
너희들을 놓기 싫지만 기어코이 품안을
떠나버리는 구나,
다시 찾을 수 없는 너의 정을
이제는 그리움이 한이 되어
원한 맺힌 피 눈물 마를 날이 없어라.
그토록 자식처럼 아끼며 돌보온 정이었는데
한순간에 날아가버린 새처럼 왠지 허망할까?
다시 시작하지만 과거의 아픔은 사라지지 않아
안개와 같은 눈물 많이 흘려도
대답 없는 너에 대한 그리움
시간을 투자 하며 너를 만났을 때
그 기쁨은 말할 수 없는데...
이젠 자신이 없다고 목숨 같은 펜대를 놓을 때
스스로 무너지는 심정을 달래어 보지만
가슴 찢어지는 아픔을 허공에 달래어 보지만
돌아오는 것은 허공의 매아리 뿐이랴.
아무리 울부짓고 울부짖지만
다시 돌아 올 수 없는 사연의 글들
너희들을 놓기 싫지만 기어코이 품안을
떠나버리는 구나,
다시 찾을 수 없는 너의 정을
이제는 그리움이 한이 되어
원한 맺힌 피 눈물 마를 날이 없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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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BY나비님의 댓글
BY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용담호님 안녕하세요
정말 가슴이 많이 아프시겠습니다
용기를 읽지마시고 힘내세요
사람 사는일이 그리 십지만은 않탑니다
절대
어제를
후회하지 마라
인생은 오늘의
나 안에 있고
내일은 스스로
만드는 것이다
^^ 론 허바드 ^^
용담호 시인님
한 주간...
기분 좋은일들로
차고 넘치시어
웃음과 사랑을
맞이하는 휴일 보내시길
바랍니다
풀피리 최영복시인님의 답글이 좋아서 모셔왔습니다
용담호시인님 힘내세요 화이팅
신광진님의 댓글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용담호 시인님 반갑습니다
소설 다시 쓰신다니 다행입니다
몇칠전 하소연이 귀에 쟁쟁 합니다
용담호 시인님 하이팅입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