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딧불/용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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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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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건
조회 2,039회
작성일 15-07-27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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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 반짝 빛나는 건 도깨비인가?
낮은 저공 비행으로 날아다니는 별인가?
아무리 잡아도 잡아도 잡히지 않네.
어두움을 밝히는 보석 같은 빛
고향에서 보았던 너희들이 이제는
또 하나의 추억으로 남아 있구나,
어두운 밤만 되면 반짝이는 너의 불빛
수풀위에 날아가다가 지치면 살포시 내려 앉는
너의 모습이 왠지 귀엽다,
낮은 저공 비행으로 날아다니는 별인가?
아무리 잡아도 잡아도 잡히지 않네.
어두움을 밝히는 보석 같은 빛
고향에서 보았던 너희들이 이제는
또 하나의 추억으로 남아 있구나,
어두운 밤만 되면 반짝이는 너의 불빛
수풀위에 날아가다가 지치면 살포시 내려 앉는
너의 모습이 왠지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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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kgs7158님의 댓글
kgs7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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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학실한 모습 첨보네요,
기여워요^^♡
신광진님의 댓글
신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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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용담호 시인님 반딧불이네요
우리 고향에도 많았습니다
손으로 잡으면 냄새가 조금 났던 것 같습니다
옛추억이 생각이 납니다
행복한 시간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