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만이라도 / 은영숙 > 영상시

허수작가님 오랜만입니다
고운 영상으로 제 마음을 위로 받게 합니다.
가슴에 와 닿는 은영숙 시인님의 시를 읽으니
실감이 납니다.잠시만이라도 머물수 있는 공간
두 분의 사랑과 베려가 아닐런지요.
그러기에 이 용담호가 우뚝 솟았습니다.
두분이 부족한 나를 응원하여 주셨기에 항상 감사의 눈물을
쏟아냅니다.시인님 왜 저에게 이러한 깊은 시로 제 마음을
울리게 만드는지요.
 이번 소설이 실패 하는 순간 절망하였을 때

그 괴로움 잊으라고 들려주시는
고마운 시 한편 제 마음 녹이게 하네요
일어 서야지요 어떠한 아픔이 짓누를지라도
일어서야지요 가슴에 와 닿는 시를 모셔가고
시인님의 시와 영상을 통하여 쓰라린 아픔을 달래보렵니다

Heosu 님
작가님! 안녕 하십니까? 너무 더운 날씨 입니다
초록의 나무잎도 더위에 못이겨서 축 늘어젔는데
덥다고 맴이와 방울새는 목이 터저라 울고 있습니다

깔끔하고 고운 영상시화로 부족한 제 글을 곱게 수 놓아 주셨습니다
작가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피아노의 음원이 감미롭습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행보 되시옵소서 작가님!!

용담호님
일착으로 오시어 고운 글 주시고 허수 작가님의
고운 영상과 함께 해 주시어 감사합니다
시인님! 너머 실망 하시지 마세요 시인님께서 그간
고생하고 노력 하신 만큼 거두시리라 믿습니다
힘내세요  시인님!
기도 하겠습니다 주님의 뜻이 어데 있으신지
훗날 더욱 좋은 기쁨 주실려고 잠씨 쉼 하시라고
여유를 주셨나봐요
아자아자 파이팅 히십시요 시인님!!

허수작가님
은영숙 시인님
많이 덥죠
더위가 콧대가 놓네요
휴가철이라
이제 나이들고 보니
이젠 거친 바다보다
한적한 숲길이나
졸졸흐르는 물이있는
계곡이 좋아집니다.
무더운 날 시원하게
즐기는 날이 되세요.

풀피리 최영복님
너무 더워서 정신을 못 차릴 정도네요
시인님은 계곡에 가 계신가요
휴가는 역씨 계곡의 물놀이가 좋지요
찾아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건 휴가 되시옵소서 시인님!!~~^^

사랑에는 잠시라도
긴 여정이 될 수 있고
행복했던 순간들이 세월에 묻혀
버리면 무너져 내리는 것은
가슴이 아닐까 싶습니다.

간절한 소망은 모가 없고
둥글게 뜨는 사랑은 영원한 것 같습니다.

고요하고 아늑하게 빚어 내리신
작품 안에서 가슴 깊이 파는
시향을 감상합니다.

이 밤도 평안하게 보내시고
행복한 순간을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허수 작가님, 은영숙 시인님,^^

우애 류충열님
날씨가 너무 덥습니다 폭염 주의보네요
더위를 무릅쓰고 고운 걸음 고운 글로 머물러
주시고 허수 작가님의 성심껏 꾸며주신 아름다운
영상에 함께 해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