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고 싶을 때/용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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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978회 작성일 15-07-28 16:03본문
아무리 하늘을 바라본들
마음이 너무 텅비어 쓰라린 눈물 참을 수가 없어라.
가슴으로 우는 아픈 심정.
가시로 콕 콕찌르는 이 아픔을 누가 알리.
울고 싶을 때 마음껏 울고 싶을 때
파도처럼 밀려드는 이 작은 고뇌
밤낮을 가리지 않던 슬픈 추억들이
원고지위에 떨어지는 눈물 어이 막을거나,
와르르 무너지는 듯한 아픔
헤아리지 못하고 골고다에서 들려오는
저 절규의 함성을 귀로 막으며
피의 눈물 쏟으실적에 다가오는
당신의 모습이여.
마음이 너무 텅비어 쓰라린 눈물 참을 수가 없어라.
가슴으로 우는 아픈 심정.
가시로 콕 콕찌르는 이 아픔을 누가 알리.
울고 싶을 때 마음껏 울고 싶을 때
파도처럼 밀려드는 이 작은 고뇌
밤낮을 가리지 않던 슬픈 추억들이
원고지위에 떨어지는 눈물 어이 막을거나,
와르르 무너지는 듯한 아픔
헤아리지 못하고 골고다에서 들려오는
저 절규의 함성을 귀로 막으며
피의 눈물 쏟으실적에 다가오는
당신의 모습이여.
추천1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용담호님
약해 지면 안돼요 칠전 팔기의 정신으로
다시 설수 있도록 힘내세요 시인님!!
신광진님의 댓글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용담호 시인님 반갑습니다
오늘 시 다 슬픕니다
힘내세요
즐거운 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