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 같은 시/용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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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2,102회 작성일 15-07-29 05:54본문
하늘의 울음은 그칠줄 모르고
저렇게 쏟아지는 눈물은 서럽게 내리는데
가슴 아파 하는 나무들도
무엇이 서러워 울고 있는지
바람도 울지만 그 누구도 막을 수
없는 슬픈 눈물 같은 고뇌.
목이 터지라고 통곡하는 구름들도
갈망하는 영혼의 시를 위하여 노래 부르네
번쩍이는 번갯빛의 통곡이여.
허공중에 매아리 지는 저 슬픈
비애 같은 장송곡이여
거두어라 눈물같은 시여.
저렇게 쏟아지는 눈물은 서럽게 내리는데
가슴 아파 하는 나무들도
무엇이 서러워 울고 있는지
바람도 울지만 그 누구도 막을 수
없는 슬픈 눈물 같은 고뇌.
목이 터지라고 통곡하는 구름들도
갈망하는 영혼의 시를 위하여 노래 부르네
번쩍이는 번갯빛의 통곡이여.
허공중에 매아리 지는 저 슬픈
비애 같은 장송곡이여
거두어라 눈물같은 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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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kgs7158님의 댓글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눈물의 수분은 생명을 잉태하고 물기는 모든것을 살린다..
울지 못함의 병은 ,,고치기 힘들어도
울고있으면 ,,모든 독소가 빠져나가고 회복이 된다하네요.
저도 많이 경험했어요, 울 수 있는 행복?
멋진글 감사합니다 멋진 하루들 되소서
신광진님의 댓글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용담호 시인님 반갑습니다
눈물 같은 시 좋습니다
행복한 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