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맛비 1 / 용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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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2,608회 작성일 15-07-07 18:46본문
장맛비 1 / 용담호
쏟아진다.
하염없이 하염없이
쏟아진다.
저 많은 눈물들이
어디서 저렇게
많은 눈물들이 쏟아져
내릴까?
오래간만에
쏟아지는 저 눈물
가뭄을 가시게 하는
눈물들이 속삭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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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러브레터님의 댓글
러브레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 경남쪽에도 비가 내렸어요
일주일 내내 비 소식 있던데
타들어가는 농부들의 마음이 해갈 되었으면 좋겠다 생각이 드네요
장맛비 잘 읽었습니다^^
ssun님의 댓글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용담호 시인님~
게시물 올리실 때 첨부 파일은 jpg나 gif만 되는 것 같네요
동영상 올리시면 안 보이거든요
제가 제일 빨리 만들 수 있는 편지지로 간단하게 만들어 올렸습니다..
음악 하고 폰트 사이즈는 다른 거로 수정하셔도 됩니다 ^__^
용담호님의 댓글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러브레터님 그리고 운영자ssun작가님 고맙습니다.
부족한 시를 만들어 주신 정성 잘 간직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