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엽서 / 안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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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1,544회 작성일 17-09-18 23:31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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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피트화살님의 댓글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서서히 가을이 문턱 넘어 살금살금 다가오겠지요..
그렇게 단풍도 물들어가겠지요..
그렇게 익어간 벼이삭이 농부의 손에 결실로 맺히고...
그렇게 가로수를 곱게 물들일 은행나무의 잎파리도 한껏 나래를 폈다가
발아래 깔려 지겠지요..
그렇게 세월은 흘러 흘러 가겠지요
사랑하는 벗님들 ~~~~~!!! 우리 모두 사랑만 하고 살기에도
짧은 인생입니다..
서로 아끼며 격려하며 사랑하며...배려하며..
그렇게 남은 시간 살아가요.....우리 모두...
머물어 주시고....아낌없는 사랑 주시는 시마을님들..
모두모두 사랑합니다...
활기찬 한주 엮어 가는 나날 되시기 바랍니다~!!
영상상단우측의 큐피트 닉을 누르시면 전체화면으로 보실수 있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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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
。。。。。◐∴◐ 。。。。。。。。 하
。。。。。。◐。。。。 세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큐피트화살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기 그지 없으나 이 늦은 밤 시력에 문제 될가봐 걱정입니다
가을 숲 의 아름다운 너울쓰고 바람타고 노란 은행잎
빨간 단풍잎 굴러 떨어지는 저 길 섶에 서서 간날의 아쉬움 안고
추억의 조각 뒤 돌아 보며 우리 작가님의 아름다운 선율 타고
팔짱을 끼고 걸어 봅니다
사랑을 한 솟쿠리 담아서 가슴에 안겨 드립니다
시인 안도현님의 가을 엽서에 동참 해 봅니다
아름다운 영상시화에 갈채를 드립니다
작가님! 시인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한 주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 만큼 요 ♥♥
한남주부님의 댓글
한남주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파아란 하늘이 사알짝 높아갑니다
하이얀 구름이 두둥실 가을편지 씁니다
선선한 바람은 택배로 들녘에 앉았습니다
알알이 익어가는 이 가을 너무 풍성합니다
고루고루 높낮이없이 베풀고 가게하옵소서
더 이상 바랄것 없이 감사하는 마음 드립니다
조용히 머물다 갈 수 있으니 좋은 밤에
님의 수고함 함께 감사 한줄 긋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