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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의 연가 / 류충열 (작품: 큐피트화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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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우애류충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1,112회 작성일 17-12-04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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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우애I류충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우애I류충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꿈의 연가 / 류충열
 

눈이 내리는 하얀 거리에서
아름다운 그대에게 가만가만히
나의 꿈을 들려주네

그대 마음 나를 주고
나의 사랑 그대 받으니
우리 세상이 하얀 눈처럼 쌓이네
 
저녁엔 향기 그윽한 꽃이 피고
아침엔 참새가 노래하니
우리가 마주 잡은 두 손은
서로에서 심장 뛰는 소리를
나즈막이 들을 수 있네
 
윤슬을 즐기는 강물이 흐르고
병풍처럼 둘러싸인
자작나무가 숨 쉬는 언덕 위에
우리가 꿈꾸던 집을 짓고
흰 눈꽃으로 세상을 깨끗이 덮이면
 
나뭇가지에 활짝 핀
눈꽃을 간지럼 태우고
산봉을 은은히 넘어온 달빛이
창틀 사이로 미소를 보낼 때

흔들리는 촛불을 밝혀두고
창가에 마주 앉아
그대와 나의 눈빛에서
반짝이는 별들을 헤이며
서로의 허허로운 가슴을 꾸려
우리는 첩섭한 사랑을 하리라

우애I류충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우애I류충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큐피트화살 작가님!
오늘도 잘 보내셨는지요?
이렇게 운치 있는 작품을 감상하자니
사랑은 띄어쓰기가 없구나 하고
깊은 감명을 받고 감상합니다.

작가님의 품격과도 맞아 떨어지는
작품이 아닌가 싶습니다.
어려운 가운데서도 수고 많이 하셨구
감사의 마음 뜨겁게 드립니다.

환절기에 더더욱 건강에
소홀함이 없으시기 바라며
이 밤도 가장 이상적인 꿈으로
내일의 행복을 보장받으시기 바랍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큐피트화살 작가님,^^

kgs7158님의 댓글

profile_image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눈이 나리는데 산에도 들에도 나리는데,,,,,,,,,,,,,,,,
어이헤서 못오나 눈이 나리는데....
눈꽃으로 송이송이 춤을 추네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애 류충열님
와아! 아름다운 영상시화 여! ......

큐피트화살 작가님의 편집......
ssun  작가님의 포토,,,,,,

두 작가님의 심혈을 기우린 작품에
우애 작가 시인님의 주옥 같은 시를 담으시어
감미로운 음원 속에 멋진 하모니를 이루어
한 편의 드라마에 심취 되어 즐겁게 머물다 가옵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우애 작가 시인님! ~~^^

큐피트화살님의 댓글

profile_image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애 류충열시인님. 그리고...
은영숙시인님 안녕하셨어요?
오늘 매서운 추위가 창을 때리고 있는데...
우리 은시인님은 따님 보살피시랴..
우애 류충열시인님은 출근준비 하시랴..바쁘시고 힘드신 날이 또 시작되시겠습니다..
몸은 춥고 싸늘하지만 마음만은..포근하신 하루 보내시길 바라오며..
오고가시는길 운전 조심하시기 바라옵니다..

눈내리는 외암리 풍경에 마치..
영상에 맞춘듯한 시향을 곱게 내려주시어..
편집하였는데...
오늘 마침 또 눈이 온다하니...
좋아하는 가수의 음원으로 함께 듣는 영상시화가..
우애시인님의 시향으로 인해 더....빛을 발하며 가슴속에 들어옵니다..

매서운 추위를 녹일수있는것도..
사람들이 서로를 위하고 다독이고 사랑하는 마음때문이 아닐련지요?

옷깃한번만 스쳐도  500겁의 인연이라 합니다.
이 겁이란 말을 더 구체적으로 풀어보면,
하늘의 하루는 人天世界의 4억 3천 2백만 년이요.
까마득 하도록 기나긴 그 세월을 한 겁이라고 합니다.
너무나 엄청나게 긴 시간들이지요?

장바닥에서, 버스칸에서, 지하철에서 또는 길거리에서
서로 얼굴도 모르는 채로 옷깃을 한번만 스쳐도 5백겁의 인연이라고 했는데..
우리들은 서로가...우리라는 존재로서..
시마을에서 함께 지내고 있으며...서로의마음들을 표현하며 지내고 있으니
옷깃한번 스친인연보다 더 가까운  인연들이 겠지요?

늘 건강하시고..
사랑하는 가족들안에서...행복만 넘치시는 겨울 보내시기 바랍니다
다녀가시며 머물러주시고 ,고운댓글로 우애 시인님을 아끼고 격려하시는 우리 벗님들께서도
사랑안에서 기쁨넘치시는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우애I류충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우애I류충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큐피트화살 작가님!
와~장문 멘트 한참 동안 감상했습니다.
묵묵히 생각하면서

빛은 거짓말은 할 수 없고
검은 연기는 빛에 퇴색이 되지요
아름다움은 신선함을 선사하고
행복을 꿈꾸게 합니다.

인연이란, 참 묘하지요
살면서 인연 같은 분을 만난다는 것은
사람의 짐작으로는 알 수 없으니까요.

늦은 시간입니다.
곱게 빚어내신 작품,
님의 멘트와 함께 다시 감상하니
더욱 좋은,,,

춥지않게 줌시고
행복이 무르익은 내일을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큐피트화살 작가님,^^

소화데레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애 시인님
안녕 하세요
이게 얼마만에  드리는 인사인지 모르겠어요
잘 지내셨지요?
늘 바쁜 생활속에서도
잠시 짬을 내시어 이렇게 고운 시를
창작 하시는 시인님의 열정에
박수 갈채를 보내 드립니다
박수 소리 들리시나요?

큐피트님의 환상적인 아름다운 영상에
시인님의 향기 넘치는 시향을
담으시어 감사히 감상 하고 있답니다
정말 멋진 영상 시화입니다
음원 또한 너무 감미롭구요

큐피트님의 인연이란 댓글을
보면서 저 또한 동감이라고
말씀 드리고 싶답니다
댓글만 보아도 그 사람의
인품이 느껴지는듯 하구요
마음이 따뜻하신
우애 시인님!
내내 건강 하시고
아름다운 글도 종종 보여 주시길 기원 합니다
감사 합니다

우애I류충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우애I류충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화데레사 작가님!
얼마 만인지요
넘넘 반갑습니다.
동안 잘 보내시고 계셨죠?

늘 바쁘다는 핑계 아닌 핑계로
인사도 못 하고 그런 것 같아요
미안하고 감사하고 만감이 교차합니다.

늘 부족한 글로
이렇게 고운 영상 시화로
대접을 받으니 감개무량합니다.
다 작가님들의 깊은 사랑이 있기에
더욱 눈물겹습니다.

환절기에 건강 유의하시고
늘 따뜻한 행복 누리시기 바랍니다.
정말 감사합니다.소화데레사 작가님,^^

우애I류충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우애I류충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의 리앙 작가님!
감상하시고 가셨군요
따스한 숨결이 머무셨다는 생각에
기쁨 두배입니다.

내일은 눈이 내린다는 예보가 있군요
함박눈이,,,

편안한 밤으로
아름답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사랑의 리앙 작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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