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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지나는 길 / 이원국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소나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2,376회 작성일 15-08-22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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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2

댓글목록

큐피트화살님의 댓글

profile_image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나기 작가님 안녕하세요?
와 얼마만이십니까?
손 다치셨다는 말씀을 들었는데..인사가 이리 늦었습니다
당췌 친한건지 아닌건지...
시마을에...그전보다도 훨 덜 머무르게 되는것 같아요..

그리고 보니
새로홈피 단장하고 나서..안보이시는분들이 정말 많은것 같습니다..

구름도 머물지 못하거늘
인생살이 어찌 머물길 바라겠는가?

쉬지않고 지나가는 시간속에서..
우리....아니 저는..
저만의 공간을 쌓고 그안에서...마음이 시키는대로..
그리 시간을 소비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누구던지 자기의 입장에 서서..사물을 판단하고..
상대방과 자신을 판단하겠지요?

언제나 말없이 조용하게..
저에게 성원을 보내주시고 격려해 주시는 소나기 작가님이
늘 고맙습니다..
해외에 나갈때마다 지금 그 모습 그대로 돌아오기 바란다고 하시면서..
왜 그렇게 다치기는 많이 하시는지...
제발 조심 조심 하십시오..

병원에서 하라는대로 치료 받으시고..
무리한 일은 절대로 금기.....하시고...
연초에 결심하셨던 일은 그대로 진행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참...

바람소리가 들려오는듯한
음원과 시향에 머물어 오늘 아침 휴일을 시작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소나기.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소나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하는 큐피트화살님~
당췌 님은 귀한 사람입니다. 하하
우측 상단에 있는것이 무언가하고 눌러보니 답글이 써지는 부분입니다. ^^

큐피트화살님~
늘 언제나 만나도 항상 기분좋은 사람이 있습니다.
님은 소나기에겐 그런 분입니다.
이젠 그 무섭던 무더위도 한풀꺾이고, 일주일 지나면 가을달 9월이 옵니다.
어느새 정신없이 몇개월이 후딱갔습니다.

큐피트화살님~
손을 다치지 않았는데, 한동안 몸을 함부로 굴리다보니
모든 기능이 쇠악해져 기가 부족해 그런 현상이 일어났다고 합니다.
이젠 댓글도 적고, 일상생활 하는데 아주 무거운 것만 아니면 무난하게 들고 움직일수있습니다.
마음써 주시니 고맙습니다.
이것 저것 여러가지로요..

사랑하는 큐피트화살님~
휴일 남은시간 사랑하는 분들과 즐겁고 평안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나기님.
오랫만에 아우작가님을 뵈오니 이리도 반가운지요
저 파란 하늘가 흰 구름 둥실 떠 가고 바람은 길을
찾아 구비 도는데 삶의 여로 앞에 바람이 지나는길은 허무한것을......
시인 이원국님의 주옥 같은 시에 눈시울 적셔 봅니다
잘 감상 하고 갑니다
작가님! 시인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휴일 되시옵소서 아우 작가님!!^^

소나기.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소나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내려주신 마음 고맙습니다.
무척 무더운 여름을 보내고 이렇게 건재하신 모습 뵈니 무척 좋습니다.
영상시 만들어 등록하시는 열정도 보기좋고, 이런말씀드리는건 좀 버릇없지만, 대견하십니다. 하하하
은영숙 시인님 누이~~
그런 열정을 갖고 일상 생활을 하신다면, 같은 연배의 다른분들보다 마음이 한결 젊으실겁니다.
항상 건강하고 다복하시길 바랍니다.
휴일 남은시간도 즐겁게 보내시구요~
사랑합니다. ^^

등꽃 안희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등꽃 안희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나기 작가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한달은 조금 넘은 것 같습니다
무더운 여름 잘 보내셨는지요
이원국 시인님 ..바람이 지나는길
고운 시향에 음원함께 감사히 감상합니다
손이 아프시네요
빠른 회복하시고 언제나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소나기.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소나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연 시인님~
정말로 무척 오랜만에 만납니다.
잊지 않고 이렇게 찾아 주시니 많이 고맙습니다. ^^

해연 시인님~
많이 바쁘셨는지요?
시말 홈을 새 단장하고 시인방이 왠지 낯설어 그곳에 댓글을 멀리하게 됩니다.
오늘은 밤바람이 시원합니다.
평안한 밤 보내시기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

profile_image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나기님
풍경 멋지고 부분 물결이 괜찮은걸요ㅎ
글과 절묘하게 어울리는 음원이 압권입니다
은근 음악의 감각 짱이셔요
덕분의 이원국 시인님의 바람이 지나는길
즐겁게 감상합니다 두분 감사합니다

보진 못했지만 처서가 되면
모기도 입이 삐뚤어 진다고 하네요ㅎ
다가오는 좋은 계절엔 늘 좋은일들로
미소만 가득하시길 바래 봅니다

잠시 댓글란에 눈이 가서 보았는데
다치신게 아닌데 아프셨던거라면 더 큰일인듯 합니다
기를 더욱 보강 시키시고 몸튼튼 마음 튼튼
암튼 몸 건강하시길...아셨쥬?
이번주도 평안한 한주로 화이팅하시길 바랍니다

음원 계속 듣다 보니 왠지 모 나올꺼 같기도 하네유^^


올만에 뵙는 안희연 시인님
마니 바쁘셨나 봅니다 무더위의 건안 하셨지요?
아주 올만에 뵈니 반가워 짧은 안부 인사 함께 드립니다
남은 더위도 건강하게 보내시고 행복한 가들 되세요^^

소나기.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소나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하는 천사의 나팔님~

모 나올거 같어유?? 하하하
님땜에 오늘도 웃습니다.

모기가 님의 말씀처럼 처서가 지나면 입이가 거시기 된다고 하든데..말로만 그런가 봅니다.
엇그제 산에서 바지위에 앉은놈이 물었는데, 어찌나 가렵든지.. 처서 전날이라 힘이 남아 그런지요?? 하하하하

천사의 나팔님~
이래저래 마음써 주시니 고맙습니다.
요즘은 밥도 잘 먹고 운동도 열심히 하며 체력을 키우고 있습니다. ^^

이번주를 보내면 가을달 9월을 맞습니다.
이젠 밤으론 금방 선선해 지지 싶습니다.
좋은 계절을 맞으면, 더 아름다운 작품들 많이 담으시기 바랍니다.
평안한 좋은 밤 보내시구요~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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