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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죽음의 번뇌 - 예향 박소정 (향기지천명님)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예향박소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401회 작성일 18-08-11 11:25

본문



    삶과 죽음의 번뇌 - 예향 박소정 내려 놓아라. 그렇게 들어도 그것이 그리 쉽다면 일생 신앙심을 빌려 염원의 기도는 왜 필요할지. 버려라. 그렇게 읽어도 그것이 그리 쉽다면 산과 바다를 헤매이고 나를 찾아, 너를 찾아 왜 떠날지. 두번 다시 오지못할 은혜롭고 아름다운 지상세계 우주만물 중에 인간으로 나기 가장 어려운! 그 인간으로 사는 축복스런 인생. 날마다 성찰하고 살아도 선과악, 양면성의 인생행로 지금은 알 수 없겠지.... 그것은 사후에 알게 될 업경이니. 2018 0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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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향박소정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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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r></p><p><br></p><center><tabl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1"><tbody><tr><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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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 놓아라.
그렇게 들어도
그것이 그리 쉽다면
일생 신앙심을 빌려
염원의 기도는 왜 필요할지.

버려라.
그렇게 읽어도
그것이 그리 쉽다면
산과 바다를 헤매이고
나를 찾아, 너를 찾아 왜 떠날지.

두번 다시 오지못할
은혜롭고 아름다운 지상세계
우주만물 중에
인간으로 나기 가장 어려운!
그 인간으로 사는 축복스런 인생.

날마다 성찰하고 살아도
선과악, 양면성의 인생행로
지금은 알 수 없겠지....
그것은 사후에 알게 될 업경이니.
2018 05 10
</span></font></p></ul></pre></span></div></div></td></tr></tbody></table></cente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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