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출된 꽃들의 섬 - 양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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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희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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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50회
작성일 18-08-13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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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희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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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님 올만이쥬~
전 동강에서
래프팅 즐기다
다리을 좀 다쳐
한동안 뜸했었지요~ㅎ
즐거움뒤엔 아픔이~ㅎㅎ
더위에 잘 버티고 계시지요?
올 여름 더위가 살인더위라고해요~
요즘 만나는 사람마다 하는
새로운 인사!
잘 버티세요.~
어느날 뒤돌아서겠지요.~ㅎ
*
*
*
너에게 - 정윤천
일찍 피려고 다투지 마라
더 많이 피려고 애쓰지도 마라
높게 피어서, 우러르게 하려 하지 마라
내려다볼 때만이
꽃은
제 향기로 몸을 버틴, 여문
씨방도 보여준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시인님의 아름다운글 감상하다
정윤천 시인님 다투지 말고
애쓰지 말라는 싯글이
생각나 올려봅니다~
삶의 향기가 어디에 채워질까요~
고은시간 되세영~
양현주님의 댓글
양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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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희 영상 작가님
더운데 어떻게 지내셨어요 저도 동강 래프팅 타 봤어요
엄청 즐거웠던 기억이 있네요
두 번 정도 탔나 그래요
ㅎㅎ
우짤 ...다리 다쳤군요
하이고, 더운데 고생이십니다
빠른 쾌유를 기도해요
홧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