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박눈 내리는 날에 - 이응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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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희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1,054회 작성일 18-12-14 00:12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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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희a님의 댓글
도희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안녕하세요~?
흐르는
Auld Lang Syne
감상하시고
행복한 연말 되세요~
靑草/이응윤님의 댓글
靑草/이응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도희 영상작가님 올 해 겨울도 깊어만 갑니다.
이토록 빠른 세월 무상하지 않도록
우리 함께 오색 삶을 만드는 연말 되십시다.
고운 작품 졸글이 이처럼 빛나네요, 고맙습니다.
건강지키시며 희망찬 새해가 설레시길 우리 주님께 기도합니다.
제 카페로 모십니다.
靑草/이응윤님의 댓글
靑草/이응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 부부들이 다사 다망한 한 해를 보내어도 연말 꼭, 가족 사랑을 챙기시는
커플들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험악한 가족 사회 풍조, 남의 일이라고만 말 할 시대가 아닌 듯합니다.
든든하고 깊은 뿌리의 가족을 우리가 만듭시다.
저는 길거리 다니며 일 주일 두번 노방 방송으로 캠페인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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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참 멋있어요
詩/이응윤
종일 손님 맞으며
서서 하는 일
피곤치 않은 냥
퇴근하며
아, 당신 보니 기분 좋다며
두 팔 벌려 달려드는 여인
눈가에 미소 그려 보이는 모습
당신의 삶 열렬한 펜이 되고 남겠다
당신 손끝에 어루만진 저녁 식탁
사랑의 만찬이다
'Your voice is warm and tender'
(따스하고 부드러운 당신의 목소리)
The Power of Love / Celine Dion의 열창
거실을 가득 채우는 밤
밤은 깊이 둘러서 가도
할 얘기 있어, 눈빛 초롱대는 당신
참 귀엽다, 건강도 좋지 않은데
살찐다, 거들 입은 몸매를 뻐긴다
돌아서며 하는 말
[당신 참 멋있어요]
내 가슴이 녹아든다
당신은 더 아름다운 여인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