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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에 내리는 비/풀피리 최영복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1건 조회 718회 작성일 18-12-29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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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3

댓글목록

리앙~♡님의 댓글

profile_image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슴에 내리는 비 / 풀피리 최영복

오늘 하루도 아무런 말없이 허공을
바라보고 있었어. 네가 그리운 날이면
난 항상 그랬으니까

어디에 있는지 무얼 하는지 알 수는 없어도
어디선가 날 향해 미소는 짓는 모습이
거기 있을 것 같아서

한동안 눈을 뗄 수가 없네
그렇게 무의미한 시간을 네가 떠났다는
것을 망각한 채 보내고 있었다

어디 선가 불어오는 바람이
망각의 공간에서 깨어나게 하고
난 언제나 텅 빈 공간에 서 있었지

이리저리 둘러봐도 오고 가는 행인뿐인데
그 속에서 내게 달려오는 너에 발자국
소리를 찾는다

리앙~♡님의 댓글

profile_image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삶 자체가 여행이라고 하듯이...
다사다난 했던 2018년 마지막 주말입니다~^^

최영복 시인님~^^
서울 가기 전에...

시인님의 그윽한 고운 시향으로 올 한해 마지막 영상시화로 장식을 합니다~^.~

동안 함께 해주셔서 아주 많이 감사드리구요~^^
새해 인사 미리 드립니다~^.~

복 많이 받으시구요~^^
다녀와서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늘~건강하세요~^*^

풀피리 최영복님의 댓글

profile_image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 자루의 촛불이 어둠을 몰아낼 수 있고,
한 번의 웃음이 우울함을 날려 보낼 수 있습니다. 
한 가지 희망이 당신의 정신을 새롭게 하고,
한 번의 손길이 당신의 마음을 보여 줄 수 있습니다... 
한 개의 별이 바다에서 배를 인도 할 수 있고,
한 번의 악수가 영혼에 기운을 줄 수 있습니다.
-인용글-
리앙작가님 안녕하세요
한해가 저물어 갑니다
한해의 좋은일만 기억
하시길 바라며 앞으로 평화
큰 기쁨 감사의 하루가
모든 일이 잘 풀히게 할 것입니다
감동이 있는 영상과
한해 감사했습니다
고마웠습니다
그리고 먼길 안전하게
잘 다녀 오세요 새해 희망
가득 안고^^*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풀피리 최영복님

존경하는 우리 작가 시인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사랑하는 우리 리앙 작가님께서 자연의 풍경을
멋지게 촬영하신  아름다운 영상 속에
풀피리 시인님의 주옥 같은 시를 담으시어 음원이 울려나오는
울림이 유명 오케스트라의 한 장면을 연상케 합니다

감동 감동 이 옵니다
작가님! 시인님! 너무너무 수고 하셨습니다
잘 감상 하고 가옵니다
감사 합니다

지난 한해 동안 많은 사랑과 보살핌 주시고 격려 위로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밝아오는 새해엔 가내 다복 하시고 모든 소망 이루시고 행복 하시옵소서
 
최영복 시인님!~~^^  복 싣고 가는 돼지 100마리 택배요  ♣♣

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영복 시인님~^^
이곳에 컴퓨터 설치하고서 이제야 잠시 들어와 안부 인사드립니다~^.~

늘~건강하시구요~^^
새해도 아름답고 고운 시향으로 만인의 사랑을 듬뿍~받으시길 기원합니다~^.~
그리고 감사하고 든든하고 기쁜 마음입니다~^*^

편안하고 행복한 날들 되세요~^.~
아름답고 고운 시향 아주 많이 감사드립니다~^*^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리앙님  멋진 영상으로  오셨네요
 언제나  그러하셨듯이  최영복시인님의 멋진  시로
 
 또 좋은  음원으로  저의 가슴속에  살며시  앉아와 머물게하네요
  최영복  시인님이
  어케  생기신분이길래  이토록  시를  잘쓰시는분이닞
 보고싶네요
 우리 만남이 얼마 안 남었네요
 안박사님은 지금부터  기분이  참  좋으신가봐요 ~~~!!

 저역시  기다리고 있어요
 그날  뵐께요.

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을님~^^
함께 자리를 빛내주셔서 아주 많이 감사드립니다~^.~
조만간에 뵈올때 옷 따뜻이 입고 오세요~^^
그리고 편안하고 행복한 날들 되시구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사랑합니다~헤헤

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잉~?
데카르트시인님~^^
반가움에 감사히 맞이합니다~^.~

네네 시인님께서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새해는 보다더 좋은 일로 웃는 날들이 많았으면 합니다~^.~
봄의꿈님께서 안부 전해주시구요~^^
늘~건강하세요~^*^

다녀가 주셔서 아주 많이 감사드립니다~^.~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리앙~♡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안녕 하십니까? 언제나 죽도록 반가운 우리 작가님!
산을 작가님을 통해서 서울 오신다는 말씀 들었고 많이 못난 나를
만나고 싶어하시는 우리 작가님! 
나 또한 마찬가지랍니다 

어쩌나? 어쩌나?!  제 처지가 그럴 여건이 못 되는데요
신체적인 장애로 전혀 걷지를 못 합니다
보고싶은 마음 태산 같고 내 불쌍해진 신세가 눈물 겨워서 오늘도 많이 울고
말 못하고 짜증나게 한 스러웠습니다

5년 전만 해도 혼자서 지지대 끌고 콜택시 타고 병원도 다녔고 했지만
나를 부축하고 동행을 해 줄 가족도 전부 직장인이라 만만치도 않고
발 동동 구를 정도로 내 속이 속이 아니네요

만난다는 생각만 상상해도 마음 설레는 일인데 리앙 작가님께서
만나고 싶다고 청을 놓는데도 갈 수 없는 심정은 어찌 표현 하리요
정말정말 뵐 낯이 없습니다

그립고 보고싶은 내가 누구 보다 사랑하는 분이신데
말 할 수 없이 안타까운 심정입니다
용서 하십시요  정말 정말 송구 합니다 우리 작가님!

오늘이 끝날입니다 
제 심정은 떨려오는 아픔입니다

우리 작가님! 새해에는 가내 다복하시고 희망하시는 모든 일
소망대로 이루어 지시기를 손모아 기도 합니다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영원이요 ♥♥

금돼지 100마리 추럭 가득 싣고 택배요!

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과 함께 하였으면 좋았을텐데...
네네 괜찮습니다.
그저 마음이 먹먹합니다....ㅜ.ㅜ

네네~^^
마음만이라도 함께 한다는 것에 큰 의미를 주려 합니다~^^
건강하게 지금 이 처럼....
함께..할 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기쁘고 감사하는 일이라 여기겠습니다~^*^

늘~건강 조심하시구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은영숙 시인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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