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리는 눈발 속에서는/ 서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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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트24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732회 작성일 19-01-31 13:42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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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노트24님
그간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작가님!
지난 한해 동안 음으로 양으로 많은 후의와 배려 의 정으로
보살핌 주시어 감사 드립니다
우리의 명절 에 가내 평안과 복 많이 받으시고
모든 소망 신의 축복 속에 행복으로 채워 지시도록
손모아 기도 합니다
함박 눈 내리는 겨울의 축제 백설의 연서
아름다워라 오랫만에 시인 서정주님의 시를 감미롭게
감상 하고 가옵니다
지난날 서정주 시인님의 거처인 집이 우리 집 근처에 있었습니다
그집앞을 지나면서 시인님의 뜰악을 서성이는 모습도 정겨웠던
추억을 떠 올려 봅니다
잘 보고 가옵니다 음원이 너무 감미롭습니다
서울은 눈이 안 와서 기다려지는 날씨 입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행보 되시옵소서
노트24 작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