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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의 꽃이되어 / 은영숙 ㅡ 포토 메밀꽃산을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4건 조회 707회 작성일 19-01-31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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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침묵의 꽃이 되어 / 은영숙
 

갯벌 바탕을 긴 다리로 거닐며
희고 검은 빛깔로 곱게 짜 입은 옷
두루미 쌍 지어 사이도 좋다
눈빛으로 속삭이는 익숙한 언어

병들어 신음 속의 애절한 상처
선홍색 피 빛으로 멍들어 깃털 펴고 감싸며
남이 되기 실어 포옹 속에 나누는 사랑
먹이를 물어다 주는 정성된 보살핌

물밑 속 못 다한 이별, 울부짖는 아쉬움
뭉클한 가슴 통곡 하는 외 두루미의 절절한 절규
단죄된 몸짓 그리움으로 여울지고
쏟아지는 별빛 눈물의 바다인가

굽이굽이 기억 저편의 두루미의 삶
홀로 남아 펄럭이는 외로운 환 무
물새 울음에 달래 보는 상처의 깊은 흔적
침묵의 꽃이 되어 바 라 본 다, 저 하늘의 별빛을!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메밀꽃산을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리앙 작가님과는 즐거운 시간 가지 셨지요?
합석을 못 해 드려서 죄스럽기만 하네요
뵙고 싶은 마음 태산이었으나 제 몸과 여건이 허락 하지를 못 해서
죄송 하답니다  넓은 아량 주시옵소서

작가님의 소중하게 담아오신 두루미의 멋진 포토를
이곳에 모셔 봤습니다
마음에 안 드셔도 고운 눈으로 감상 해 주시옵소서

귀한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시간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영원이요 ♥♥

메밀꽃산을 작가님!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메밀꽃산을                                 


보잘것 없는  건대호수 연못  지난  말  세월의 흔적  아쉬워
혼자서 건대 병원  호수가 찾아갔었지요
흐르는곡  최진히 씨  노래같은되요
제목을 모르고요 
어제는  강원도 강능으로해서 이율곡 선생의 박물관에도 여행 했어요
사람은  여행을 하면  일주일은 즐겁다고 하시는말씀  정말  그렇게  생각이 드네요

이젠 세월의 흐름이 넘  무거워  즐겁게  살어야 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봄 쯤  안박사님이랑  은영숙시인님  찾아가볼려구요
 허락해주세요.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코스모스                               

은영숙 시인님과 메밀꽃산을님 합작품
잘 감상하고 갑니다
두 분이 함께 하시니 보기 좋네요^^

 
은영숙

양현주 코스모스 님

와아! 이런 영광이......길 가다가도 코스모스길에선
차를 세우고 코스모스 꽃잎에 한번 얼굴을 비비고
길을 재촉하는 사람입니다

우리 작가님의 탁월한 시향을 스며 받는 느낌 가득
반갑고 환영의 악수 청 합니다
이렇게 귀한 방문 주시니 너무나 감사 하고 영광입니다

건안 하시고 다가오는 고유의 설 명절
가내 평화 속에 즐겁고 행복으로 복 많이 많이 받으시옵소서

코스모스 양현주 작가 시인님!~~^^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                               

#.*은영숙* 浪漫`自然詩人님!!!
  長文의 "울任"들,"댓글`答글"을 보며 ~ 그리움이,가득..
"산을"任의,建大湖水街의~"고니`청둥오리"映像에,詩香을..
"메밀꽃"任과의,"번팅만남`後日談"이~ 宏壯히,窮굼하였눈데..
"산을"任의,詳細한 說明으로~窮굼症이,많이풀렸네`如!感謝해요..
"양현주"詩人님도,參席했군요!"양현주"任이,"코스모스"詩人이네如..
"산을"任 말씀처럼,貴하고 즐거운時間을~함께하지못하여,攝`攝합니다..
"은영숙"詩人님께선,젊은時節의~아픈記憶이,있으시군요! 안타깝습니다..
"殷"시인님!"힘`네세요!"勇氣,잃지마시고.."詩마을"에서,늘 함께`하시지要!^*^
(追:"산을"任!"댓글修訂"은,相對가 答辯하면 끝..修訂은,"답변`수정`삭제"로.)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전  어쩌다가  댓글쓰고  수정할려면
 답글만 있고  수정 삭제 가 없을때가 있어요
 그러면  참 곤란한때가  있어요
 이곳의  댓글쓰는사람이  수정 삭제  모르는사람이있을까요?
 알고 계셔요 .~~~`!!

안박사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메밀꽃`산을* 甲仗님!!!
 Com도 未熟한,小人이~主題도몰고,參見을..
"산을"任은,情報化를 習得한~才能家,이신돼`如..
 本人도 "댓글"쓰고,날아가서~虛無했을때가,많았져..
 難堪하지만,다시 "댓글"을 올려`드리고..必要`하니까요..
"산을"任!"설名節"이,코앞입니다!즐거운,名節맞이하세要!^*^

메밀꽃산을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이곳의  답글을 올려드려요
 제가 맨위  번개팅  모임을 장엄히게  자랑삼아 올렸으나
 내가 생각이 짧아서  나의 생각만하고 자랑삼아
 올렸었나봐요

귀하신분들이  보잘것 없는  나의 자리를  함게  해주신것은
 나는 자랑일줄알지만  그분들은 여러분들과의 만남도  불허한상태라서  혹여
 불만이 있으신가봐요  나의 뜻 아셨죠 ?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어서 오세요 박가님! 반갑고 반갑습니다
편찮으신데도 이렇게 장문의 고운 댓글 로
찾아 주시어  감사 드립니다

산을님께서 댓글 삭제를 고민 하시어 제가 이곳에 올린
시화를 일단 삭제하고 다시 올리고 댓글 주신 분들의
소중한 댓글을 복사해서 옮겨 왔습니다

그후유증으로 소유된 인이시얼이 등제 되지 않했습니다
양해 해 주시옵소서
박사님의 댓글의 경려  공감으로 머물다 가옵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설 명절 되시옵소서

안박사님!~~^^

데카르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절절하신 아름다운 시어의 한폭은 감동입니다 시화화를 위하여 공조를 이루신 메밀꽃 / 영상작가님의
멋진 영상에서 잠시 쉬어 가렵니다 괜찮지요? 귀한 설 명절 이루시고 항상 건강과 함께 이루십시요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시인님  저위에  제가 댓글단것  수정이  안되어
 몹시  안타가웠는되요
 어케  수고스럽게  긴작업을 하셨네요
 정마 정말  고생하셨어요
 그런데  간혹  제가  댓글달고  나서  수정을 할려면
 간혹  답변만있고  삭제  수정이 없어서  불편하네요
  고마워요  시인님 .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데카르트 님

어서 오세요 데카르트 작가님!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과찬으로 머물러 주시고 메밀꽃 영상 작가님의
아름다운 포토작품에 함께 해 주시어 감사 합니다

우리의 고유명절 설날이 왔습니다
가내 평화 속에서 즐겁고 행복한 설 날 되시옵소서

데카르트 작가 시인님!

꽃향기 윤수님의 댓글

profile_image 꽃향기 윤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좋은 글 영상 음악 잘 감상하고 있습니다.

늘 마음은 이곳에 있어도
바쁘다 보니 자주 들어 오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포근하고 미소가 생기는 이곳이 참 좋습니다.

은영숙 시인님
건강하시고 즐거운 날 되십시오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향기윤수님

오랫만에 뵈옵니다  그간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어려운 틈을 내시어 이렇게 고운 댓글
놓아 주시어 감사 합니다

우리우리 설날이 오네요 복 많이 많이 받으시고
즐겁고 행복한 설 명절 되시옵소서

꽃향기 윤수 작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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