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ㅁ / 워터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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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761회 작성일 19-02-08 00:25본문
가야호의 전설 / 워터루
고동소리 울리며 제주도로 가는 가야호가
고아도 용머리를 돌아 앞해도를 달려불때
가야호 갑판에서 손 흔드는 나의 여인 딸금아
이제 가면 영영 못 볼것만 같어서
나는나는 어짜라고 너는 울어서 아퍼불고
나는 아퍼서 울어불고 하늘에뜬 백갈매기
가슴 찢어지게 울어불때 간데 없는 가야호는
그 어디로 가불었고 부표같은 갈매기는
구슬프게 울어불어 이내 마음 내마음을
천갈래로 만갈래로 갈기갈기 찢어부네
댓글목록
도희a님의 댓글
도희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테카르트 시인님!
명절 잘 보내셨는지요~?
올 한해 소망하는 모든일들 이루시길 바라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아름다운 시화
잘 감상하고 갑니다~
데카르트님의 댓글의 댓글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설명절은 잘 세셨지요
요즘은 날씨가 매우 차갑습니다 항상 건강과 함께하시고
소망하는 모든 일들이 순조롭게 이루어지는 쾌거가 행복으로
다가오시기를 기원한답니다 감사합니다 도희a/ 영상작가님..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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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루님 올한해에도 복많이 받으세요
글고 건강하시고요
올려주신 장미꽃 시화 글 잼있게 머물고 있어요
저 아래 님이 올리신 글에서 제가 댓글을 두번식이나 달어드렸으나
묵묵부답으로 그냥 삭제했답니다
정성껏 맘먹고 달어드린 댓글 또 부탁의 말씀 못본척하시니 좀 섭섭했네요
워터루님 2월달도 벌써 중순으로 치닫고 있네요
어찌 세월이 빠른지 조바심으로 가득차요 ㅎㅎㅎ
워터루님 추운 겨울날씨에 감기조심하시고요
자주 뵈울께요 .
데카르트님의 댓글의 댓글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우리 메밀꽃 영상 작가님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하시는 일들 찬란한 쾌거와 더불어
행복 가득하시기를 기원하면서요 건강도 항상 함께 하시기를 희망합니다
제가 면밀하지 못해서 작가님의 감사한 대글 답변을 못해드려서
정말 송구합니다 한번은 대글을 달아드린 것이 기억납니다만
두번째 오신것을 미처 못 보았답니다 첫번째 오신 대글 보담은
두번 오신 대글이 더 귀하고 소중하지요 그런데 왜 제가 그 대글을
확인하지 못했을까요 정말 송구합니다
이해해 주십시요 다음엔 절대 방관하지 않겠습니다
첫번째 답글에서 부탁하신 가수/ 윤태규님의May way,, 이셨지요?
그 음악을 (번호 11178) "평화"의 내작품에다가 올려드렸답니다 확인해 주십시요
그 노래였을겁니다
좋은 내일 이루십시요 용서하시고 자주 오십시요
메밀꽃 산을 /영상작가님 고맙습니다
동분서주님의 댓글
동분서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워터루님 안녕하세요
추워진 겨울날씨 감기조심하셔요
모처럼 신나는 음악 감상잘듣고 갑니다
님 가정에 하나님 축복이 가득 차고 넘치길 기도합니다
데카르트님의 댓글의 댓글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십니까 동분서주 반가우신님 감사합니다
요즘 날씨가 급강하 해서 몹씨 춥답니다
봄이 올날도 얼마 안 남았지요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과 함께 하십시요
고운 방문을 감사 드립니다
봄의꿈님의 댓글
봄의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메밀꽃산을님 반갑습니다.
요즘 파워디렉터를 배우고 있으신듯 합니다.
그것은 무척 잘하시는것 같습니다.
바쁘고 시간이 없드래도 영상을 배우시는것이
참 좋을것 같다는것이 제 생각입니다. 치매도 예방이 된다고 하니까요 ~
워터루님에게 댓글을 다셨는데, 답글이 없으셨나본데요,
시간이 없어도 댓글은 정성껏 답글을 드려야된다고 저는 생각한답니다.
그래요, 2월달도 쏜살같이 달려가고 있네요 ~~,
메밀꽃산을님 ~,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
워터루시인님 ~, 아름답고
고운작품에 잠시 머믈다 가옵니다.
늘 행복하시어요 ~~.
메밀꽃산을님의 댓글의 댓글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의꿈님 참으로 올만입니다
무척 반갑네요
아마도 우리의 만남이 ( 댓글 ) 3년도 더 되었나싶어요
우린 그때 작은 오해로 대서특필로 화면을 채우던 시간들이
지금와서 생각하면 뭐 조금만 이해하면 될것을 참 부끄하지요
글고 울 봄의 꿈님이 저에게 따스한 댓글 위로 걱정 해주신것 너무
감사한일이지요
이젠 해가 바뀌고 마음도 변했으니 모든것 다 이해하고 용서하세요
봄의꿈님 사실 전 작년에 심페소생술도하고 두달을 입원도 했지만
지금은 건강해 졌어요
관심주셔서 감사드려요 .
봄의꿈님의 댓글의 댓글
봄의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메밀꽃산을님 ~ 심폐소생술을 했다구요?
무척 위험했었네요 ~
지금은 건강해지셨다니 천만다행한일입니다.
부끄럽기는 제가 더 합니다. 제가 무척 고지식해서 저도 못말리는 때가 있답니다. 용서하셔요 ~
바쁘신 중에도 파워디렉터를 배우신다니 참 잘하시는것입니다.
메밀꽃산을님 ~,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
데카르트님의 댓글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하시는 일과 하고 계시는 공부에 성과 되시기를 원하면서요
봄의꿈 작가님께서 말슴 주신것을 새기면서요
시간이 없어도 빠뜨리지 않고 소중한 대글을 등한하지
않겠습니다 어쩌다가 이렇게 빠뜨리고 두분께 실례를
하였는지 고통 합니다
살아가는 일상이 복잡하고 변화 무쌍하여서 잠깐
정신팔다가 보면 간간히 잊어버리게 되는 경우가 있지요
나이가 들다보니까 이렇토록 잊어버리는 상황.. 모두가 그럴수가 있고
그것이 우리 들이 외면하지 못하는 세월의 증표 일수가 되는것 아닐까요
부디 용서하시고 미읍한 대글 답변을 다음엔 소중하게 생각하며 가슴에 꼭 담아 두겠답니다
날씨가 매우 차갑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과 함께 하시는 날 되십시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