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 잔이 넘치는 날 - 詩 이응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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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희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663회 작성일 19-02-09 22:52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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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희a님의 댓글
도희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응윤 시인님!
안녕하세요~
명절 잘 쇠셧나요?
아름다운 시심에
머물다갑니다~
고은밤 되시구요~
대박 트지는 돼지 꿈 꾸세요~ㅎ
靑草/이응윤님의 댓글의 댓글
靑草/이응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도희 작가님!
설 잘 쇠셨나요?
바쁘신 중에도 부지런하고 멋드러진 영상 작품에
찬사를 보냅니다.
이월을 그렇게 그렇게 마음의 손잡아
지구를 돌리는 마음으로 함께 잘 살았으면 합니다.
고운 작품에 시인의 작은 마음의 씨 뿌려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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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사랑아
詩/청초.이응윤
서로 좋아 만난 인연
우리 인생 어찌하든지
늘 흐르는 사랑만 되어라
흐르기에 살아있는 강물처럼
늘 서로를 향하여
멈추지않는 사랑이여라
흘러가는 바람이 흔들어도
서로가 되어주고 생각하며
미안해 하는
못내 아쉬운 사랑만 피워
서로에게 바치는
한송이 예쁜 꽃이여라
안개 낀 삶이
참아, 우리를 둘러 서도
우리 사랑만은
보이지 않는 저 구름 넘어
해맑아 늘 흐르는
밤하늘 빛나는 별이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