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다 가요 / 워터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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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544회 작성일 19-02-19 18:09본문
못잊어서 울었다 / 워터루(
잊어서 잊을수 있다면 애당초 잊으려고 해 볼 것을
강가에 홀로서서 마음아파 쓰리다 흐르는 눈물마저 달빛아래 젖었고
산산히 멀어지는 당신의 모습은 잊은다고 잊은다면 잊어도 봤어서
지금은 잊었다고 말하고 살 것을 이제는 잊은다고 잊으라고 할것을
아직도 못잊겠어서 흐르는 두 눈가엔 동그랗게만 모여 드는 슬픈 당신 얼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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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데카르트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작가 시인님!
정월 대 보름 즐거우셨습니까?
아름다운 영상시화입니다 모델도 청순하고
주옥같은 시를 담으시어 즐겁게 감상하고 가옵니다
작가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데카르트 작가 시인님!
데카르트님의 댓글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십니까 은영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정월 대보름의 추억은 어릴쩍에요
저는 시골의 보름날 저녁이 이렇게 생각이 나곤 한답니다
고사리,,무우나물,, 콩나물,,시금치 나물..취나물..등등등..어머니께서 해주셨던 기억..
또 저는 태어난곳이 머나먼 섬이였던 차라 해산물이 많았지요..ㅎㅎ..조기..김..고동..홍어..가자미.
우럭..전복..또 뭐시냐!!!..ㅎㅎ 감사합니다
끝없는 감성의 시향 찬란하시고 아름다운 봄날 이루어 가시고 항상 건강 함께 하십시요
소슬바위님의 댓글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슴아픈 사랑에 그리움 안고 삽니다
좋은 시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