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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각몽 / 라라리베ㅡ 영상 체인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1건 조회 540회 작성일 19-02-28 23:40

본문

      자각몽 / 라라리베 당신 대신 나는 시를 쓰네 당신 대신 밥을 먹고 새 옷을 입고 여행을 하고 당신 대신에 웃고 우네 왜 세상은 끝나야지 돌아올가를 생각하며 동토를 바라보며 잠이 드네 자판을 두드리며 구원을 바라고 음악을 듣네 구름 속에 숨은 노래를 불러와 손을 잡고 춤을 추네 하늘과 땅이 같이 돌아 경계가 없어질 때까지 어둠과 부귀와 쓸쓸함을 가쁜 숨으로 물리치네 가난 했기에 존재 했던 순간들 새털처럼 가벼운 그 지극한 순수를 생각하네 무작정 바람 앞에 누웠네 바람소리로 얼룩지는 습기가 나를 일으키네 바람을 한 장씩 넘기며 나는 날아가네 두 눈보다 심장을 믿는 시간, 나만 흘러가고 있네 땅끝을 타고 올라 휘몰아치는 빛을 안았네 정멸을 기다리기보다 내가 나를 인식할 수 있을 때 알고 싶었네 마찰을 벗어난 무한한 자유, 날개를 마음껏 펼치고 지켜온 세상을 오목렌즈에 담았네 영원히 표류하지 않는 곳을 향하네 하늘 끝에 세 들어 나를 맞이할 내 눈부신 별,브레이크 없는 환희를 반짝이네 바람이 페달을 밟고 거꾸로 가는 시간을 돌리고 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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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각몽 / 라라리베

당신 대신 나는 시를 쓰네 당신 대신 밥을 먹고 새 옷을 입고 여행을 하고 당신
대신에 웃고 우네 왜 세상은 끝나야지 돌아올가를 생각하며 동토를 바라보며
잠이 드네 자판을 두드리며 구원을 바라고 음악을 듣네

구름 속에 숨은 노래를 불러와 손을 잡고 춤을 추네 하늘과 땅이 같이 돌아 경계가
없어질 때까지 어둠과 부귀와 쓸쓸함을 가쁜 숨으로 물리치네 가난 했기에
존재 했던 순간들 새털처럼 가벼운 그 지극한 순수를 생각하네

무작정 바람 앞에 누웠네 바람소리로 얼룩지는 습기가 나를 일으키네 바람을
한 장씩 넘기며 나는 날아가네 두 눈보다 심장을 믿는 시간, 나만 흘러가고 있네
땅끝을 타고 올라 휘몰아치는 빛을 안았네 정멸을 기다리기보다  내가 나를
인식할 수 있을 때 알고 싶었네

마찰을 벗어난 무한한 자유, 날개를 마음껏 펼치고 지켜온 세상을 오목렌즈에
담았네 영원히 표류하지 않는 곳을 향하네 하늘 끝에 세 들어 나를 맞이할
내 눈부신 별,브레이크 없는 환희를 반짝이네 바람이 페달을 밟고
거꾸로 가는 시간을 돌리고 있었네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체인지 님

안녕 하십니까? 작가님! 반갑고 반갑습니다
아주 이채롭고 멋스러운 귀한 작품을
작가님께 미처 여쭙지도 못하고 언능 이곳에 모셔다가
제가 사랑하는 우리 시인님의 시를 올렸습니다

작가님! 그곳은 군항제 촬영 하실 준비 에 바쁘시지요?
젊은시절에 호텔 예약을 안하고 안일한 생각을하고 갔다가
승용차로 길거리 신세가 될번 했답니다 ㅎㅎ

그 추억이 생각나서 이 아름다운 영상도 먼저 손 댔습니다
혜량 하시옵소서

영상의 모델도 좋고 음악도 짱 입니다
수고 하시고 아름다운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벚꽃 맞이 출사 하시기를 기대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체인지 작가님!~~^^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라라리베 님

사랑하는 우리 신명 시인님! 안녕 하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시인님께 묻지도 않고 내 맘대로 시인님의 소중한 시를
이곳에 모셔 왔습니다
체인지 작가님의 수고 하신 귀한 작품에
기대서 부족한 제가 용기를 내 봤답니다
많이 즐감 해 주시옵소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영원이 영원이요 ♥♥

라라리베 시인님!~~^^

라라리베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고 반가운 은영숙 시인님
그런데 이 긴 시를 옮겨 적으시느라 얼마나 고생이 많으셨어요
만만한 것 같아도 해보면 쉬운 일이 아닌데
시인님의 뜨거운 열정이 있어서 가능했으리라 생각합니다
체인지님의 상큼발랄한 영상과 음악에 곁들여진
귀한 선물을 받게 되어 정말 감사할 따름입니다
봄이 성큼 다가온 3월 아침 멋진 영상과 시인님의 따스한
손길로 문을 열어 봅니다
삼월에도 내내 기쁜 소식과 함게 하는 날들 되시길
기원합니다
저는 드릴게 없어서 꽃향기랑 사랑 많이많이 보내드릴께요
늘 건강하세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라라리베님

사랑하는 우리 신명 시인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이른 새벽 꿀잠을 깨웠나 봅니다
이렇게 휴일 아침 만나뵈오니 3,1 절의 뜻 깊은
감회도 있고 이곳에서 정좋은 벗님들과 제비 달이에
환한 웃음의 메아리 전해 올 줄 기다려 보는......

희망의 부픈 꿈 행복으로 안아 봅니다
시인님 찾아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하시고 즐거운 시간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영원이요 ♥♥

라라리베 신명 시인님!~~^^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시인님  이미지방에서  영상시방에서 
님의 멋진 시화  사연  잘보고있어요
 저의 겔러리방에  댓글도 감사드리고요
 사연을 읽어보니  저도  가슴이 무척 아품니다

부모로써  자식의 아품 보고있노라면  형언할수 없는  안타까움
 저도 경험해봐서  미칠듯이  저의 가슴도 메어집니다
 은영숙시인님  어쩌겠어요
 그럴땐  이곳에  마음을  펼치시어  아품을  잠시 잊어보셔요
 만약에  병원에서  큰일이 닦치면  곳 연락주세요

라라리베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메밀꽃산을님
저도 기적이 일어나기만을, 은영숙시인님이 행복하시기만을
늘 기원하고 있답니다
같이 감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메밀꽃산을 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힘들고 어려울때 내 마음 혜아려 주시는
고마운 배려 감사 드립니다

고민 속에 불면과 영양 공급의 결핍 때문에
시력에도 문제가 생겨 명암에 차질이 생기네요
우리 인생은 역씨 건강이 최고 에요

마음 써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3월 행보 되시옵소서

메밀꽃산을 작가님!~~^^

체인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항상 턱없이 부족한 영상이 이곳에서 빛이납니다
시인님이 존경하시는 강신명 시인님의 고운 詩香을
여기서 맛봅니다
언제나 정감 많으신 우리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 삼월 초하루 좋은일만 그리고 웃음가득한 날 되시기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라라리베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체인지 작가님 기분 좋게 하는 멋진 영상 잘 감상했습니다
저는 많이 부족하고 은영숙 시인님을
제가 훨씬 많이 존경한답니다
작가님의 귀한 영상에 시를 덧입히니 한결 봄이
가깝게 느껴지고 푸른 풀밭에 누운 듯 싱그럽네요
고맙습니다~즐겁고 행복한 봄날 되세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체인지 님

반갑고 반가운 우리 작가님!
어서 오세요

쉬시지도 못하고 이른새벽 저때문에 선 잠을 깨셨지요?
작가님의 소중한 작품 훔처내는 소리에
화들짝 놀랐을 꺼에요
 
귀한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강신명 시인님은 창방의 보물입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행보 되시옵소서

체인지 작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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