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 가로수 길에서/은영숙 ㅡ 영상 소화데레사 > 영상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영상시

  • HOME
  • 이미지와 소리
  • 영상시

(운영자 : 큐피트화살)

 ☞ 舊. 영상시    ♨ 태그연습장(클릭)

   

 1인 1일 2편이내에서 올려주시고 제목뒤에 작가명을 써주세요 (동백꽃 연가 / 박해옥)

☆ 게시물과 관련한 저작권문제에 대한 책임은 해당 게시자에게 있습니다.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삼가해 주세요

☆ 타 사이트 홍보용 배너가 있는 영상은 삼가해주시기 바랍니다

벚꽃 가로수 길에서/은영숙 ㅡ 영상 소화데레사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624회 작성일 19-03-17 16:58

본문

    벚꽃 가로수 길에서 / 은영숙 집 앞에 늘어선 벚꽃 가로수 길 무희들의 아름다운 연분홍 드레스 어느 신부의 황홀한 수줍음인가 비가 갠 하늘에 하얀 구름의 환호 느티나무에 바람의 숨결 따라 연초록 새순이 벚꽃 신부의 들러리 서고 연분홍 꽃길 따라 그리움 찾아 날아드는 벌 나비의 연연한 사랑 상기된 몸짓 파르르 떠는 꽃술의 입맞춤 만개한 꽃잎마다 영롱한 눈빛으로 깊어가는 사랑의 향기 활짝 가슴 열고 다, 드리리 그대에게, 꽃 비로 흩날리는 날까지! 새 들의 요람 꽃잎 물고 방그르르 봄은 즐거운 희열 벌나비 춤추는 길 선남 선녀들의 사랑 찾는 희망의 계절, 꿈은 임 부르는 꽃길 그대와 나! 꿈이 있어요 꽃길을 찾는 벌나비 처럼!
      추천1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벚꽃 가로수 길 에서  / 은영숙

       
          집 앞에 늘어선 벚꽃 가로수 길
          무희들의 아름다운 연분홍 드레스
          어느 신부의 황홀한 수줍음인가

          비가 갠 하늘에 하얀 구름의 환호
          느티나무에 바람의 숨결 따라
          연초록 새순이 벚꽃 신부의 들러리 서고

          연분홍 꽃길 따라 그리움 찾아
          날아드는 벌 나비의 연연한 사랑
          상기된 몸짓 파르르 떠는 꽃술의 입맞춤

          만개한 꽃잎마다 영롱한 눈빛으로
          깊어가는 사랑의 향기 활짝 가슴 열고
          다, 드리리 그대에게, 꽃 비로 흩날리는 날까지!

          새 들의 요람 꽃잎 물고 방그르르
          봄은 즐거운 희열 벌나비 춤추는 길 선남 선녀들의
          사랑 찾는 희망의 계절, 꿈은 임 부르는 꽃길
          그대와 나! 꿈이 있어요 꽃길을 찾는 벌나비 처럼!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화데레사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안녕하십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이곳은 봄눈 내리고 오늘은 활짝 갠 하늘에
      바람이 쌀쌀 합니다
      청명한 하늘에 이른 아침 새 들의 점호가 시작 됩니다
      얼었던 개울가의 물이 졸졸 흐르네요

      뜨락의 벤치의 비치 파라솔의 날개가 활짝 펴 젔습니다
      아름다운 작가님의 영상 모셔다가 이곳에 습작으로
      즐거움 가져 봅니다

      수고 하시고 담아오신 소중한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꽃샘추위의 감기 비상에 조심 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소화데레사 작가님!

      상큼한나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상큼한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시인님 안녕하세요
      이미지방에 저에 영상편지지도 써주세요
      은영숙시인님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아름다운 봄날 되시고 늘행복하세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상큼한나비님

      오랫만에 뵈옵니다  반갑고 반갑습니다 작가님!

      영상으로 재주가
      많으신 작가님께서 제게 따뜻한 손으로
      보듬어 주시니 정말 감사 드립니다

      자주 뵈어요
      이곳에 찾아 주시니 너무나도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한 주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영원이 요 ♥♥

      상큼한나비 작가님!

      체인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소화데레사 작가님의 영상으로
      멋진 詩 올려셨네요 [벗꽃 가로수]

      읽고 또 봄의 전령사이듯 벗꽃의 향기로움 과
      길게 늘어진 벗꽃터늘 참으로 아름답지요
      부산 광안리에도 지금은 벗꽃이 망울 망울 맺어있고

      아마도 예전보다 약 5일정도 앞당겨 핀다지요
      고운 詩香에 묻혀 한참을 머물다 가면서
      흔적 남겨봅니다
      즐거운 휴일저녁 되시고
      특히 미세먼지 꼭 조심 하시고 건강하세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체인지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작가님!
      부산이 그립습니다

      이른 봄 광안리 해수욕장의 모래사장을 걷던 추억이
      생각 납니다
      그땐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대지였지요
      그땐 부산 송도 해변에서 바로 건져서 (아나고)회를
      바로떠서 해변가에서 먹었지요

      그땐 우리 작가님께선 태어나시지도 않했을거에요 ㅎㅎ
      작가님 뵈오면 항상 친근감이 넘친답니다
      감사 합니다
      고운 댓글로 소화데레사 작가님의 영상과 함께 해 주시어
      고맙습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한 주 되시옵소서

      체인지 작가님! ~~^^

      소화데레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오늘 주일 잘 지내셨어요
      저도 잘 보냈습니다

      이제 수도권에도
      여기 저기서 꽃 소식이 전해지겠지요
      예전보다  많이  짧아진  봄!
      따뜻한 봄 즐거운 시간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시인님의 시향에서도
      댓글에서도 파릇파릇한 봄 기운이 느껴집니다
      표현력이 풍부하셔서
      댓글을 보니
      사시는 그곳  마을 전경이 예쁘게
      전개 됩니다
      이렇게 잘 쓰시는 글을
      이제 창작시방에도
      올려 주시길 바랍니다
      독자들이 시인님의  시향을
      기다리고 있을꺼에요
      꼭 그렇게 하세요  시인님

      댓글을 거의  다  써 가던중
      갑자기 다  삭제가 되어 다시  썼답니다

      내일은 손주 녀석들 돌봐 주러 가는 날이에요
      이제 아이들이 많이 커서
      그리 힘들지는 않지만
      그래도 내 소중한 시간을 빼앗껴서
      그 다음날  더 바쁘게 지내야 합니다

      시인님
      고운 시향 감사히 잘 보았어요
      고맙습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화데레사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어서 오세요 누구보다도  반가운
      우리 혈육 같은 작가님!

      내 자식 키울때 보다도 더 예쁘지요
      하지만 다 키워 놓으니까 그래도 지 예미 애비 밖에 모르더군요
      할매는 두 번째로...... ㅎㅎ

      작가님! 저는 아주 내성적이라 남에게 상쳐 주는 일은 절대 않하지만
      믿은 사람에게 치명적인 멸시와 (그것도 장애적인 신체의 결함을 )
      세계적인 공간에 내놓고 깔깔, 비웃음과 여자와 비아냥의 현을 치는 것은
      제 성격으론 절대로 이해 불과 합니다

      요즘 편지 일기 싸이트로 가끔 회포를 푸네요 
      좋은 조언 주셔서 감사 합니다
      그렇잖아도 병원 독자 은행 독자 교직 독자들 일본 미국 독자들이
      전화 문의가 옵니다

      대신 영상방이 좋은 독자들의 침묵의 소통이 되기도 합니다 ㅎㅎ
      바쁘신 우리 작가님께서 일부러 장문의 댓글로 위로의 소통으로 놓아주신
      고운 댓글 고개 숙여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한 주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소화데레사 작가님!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浪漫`自然詩人님!!!
      "테레사"任의,고운映像에 ~"벗꽃`街路樹길",詩香을..
      "軟粉紅`梅花꽃",가지에 앉아있는~"동박새"가,貴엽네`如..
      "은영숙"詩人님과,"테레사"作家님의 對話에서~薰薰한,情을..
      "인순이"의 노래歌詞에서,말(言)하듯이 ~ 꿈을 꾸시고,갖으시고..
      "은영숙"詩人님! & "소화`테레사"作家님!늘상,"健康+幸福"하세要!^*^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박사님!

      요즘 건강의 치료는 완벽하게 진행 하고 계시는지요??!!
      우리 박사님은 너무나도 박식 하셔서 많은 가르침 받고 싶은 점
      많습니다  박사님과 인연을 갖게 되어 신께 감사 하고 있습니다

      고운 댓글 주시어 고맙습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한 주 되시옵소서

      안박사님!~~^^

      Total 17,379건 5 페이지
      영상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7179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 2 12-20
      17178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 4 12-20
      17177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7 2 12-19
      17176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7 3 12-18
      17175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4 4 12-16
      17174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2 12-15
      17173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 1 12-15
      17172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2 12-15
      17171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5 3 12-15
      17170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 3 12-14
      17169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3 1 12-14
      17168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 1 12-13
      17167 석천ch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 1 12-13
      17166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6 2 12-12
      17165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7 1 12-11
      17164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4 12-11
      17163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3 1 12-10
      17162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4 12-10
      17161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 1 12-10
      17160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 1 12-10
      17159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5 3 12-10
      17158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4 3 12-09
      17157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 1 12-09
      17156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3 2 12-09
      17155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4 1 12-09
      17154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 4 12-08
      17153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 1 12-07
      17152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 1 12-07
      17151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 1 12-07
      17150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 1 12-06
      17149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5 3 12-05
      17148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4 1 12-05
      17147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 1 12-05
      17146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7 2 12-05
      17145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 1 12-04
      17144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6 2 12-04
      17143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4 3 12-04
      17142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7 2 12-03
      17141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2 1 12-03
      17140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3 3 12-03
      17139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2 12-02
      17138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6 4 12-02
      17137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 2 12-02
      17136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 1 12-02
      17135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9 2 12-01
      17134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 4 12-01
      17133 석천ch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 0 12-01
      17132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 4 12-01
      17131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0 3 11-29
      17130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7 4 11-29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