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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드립니다. /은영숙ㅡ 영상 ankijun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532회 작성일 19-04-02 13:23

본문

         


         사랑을 드립니다. /은영숙


         탐스러운 모란꽃 잎에

         맺혀진 하얀 아침 눈물

         님을 반기며 맞어봅니다

         스치는 임의 그림자 방울진 이슬에

         당신을 적셔봅니다

         고운 꽃잎에 담겨진 내음

         당신을 부르며 삶을 고백합니다.

         아쉬움에 매달려 수즙은 가슴

         님이 찾아줄까 서성이면서

         모란꽃 망울속에 당신을 접어봅니다.


       어둠은 짙어오고 관악의 숲속에선

       두견새 목매이는데 님은 내 창가에

       바람되어 쉬어가네, 감미로운 적막이여

       지나는 임 귀 기울여몽롱한 속삭임은

       영원을 약속받는 밀어

       하늘을 우러러 수많은 은하를 헤이며

       당신의 모습속에 나의 조용한 미소를 보내드리리.

       님이여 당신께 사랑을 드림니다

추천1


추천4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을 드립니다. /은영숙

 
탐스러운 모란꽃 잎에
맺혀진 하얀 아침 눈물
님을 반기며 맞어봅니다
스치는 임의 그림자 방울진 이슬에
당신을 적셔봅니다

고운 꽃잎에 담겨진 내음
당신을 부르며 삶을 고백합니다.
아쉬움에 매달려 수즙은 가슴
님이 찾아줄까 서성이면서
모란꽃 망울속에 당신을 접어봅니다.

어둠은 짙어오고 관악의 숲속에선
두견새 목매이는데 님은 내 창가에
바람되어 쉬어가네, 감미로운 적막이여
지나는 임 귀 기울여몽롱한 속삭임은
영원을 약속받는 밀어

하늘을 우러러 수많은 은하를 헤이며
당신의 모습속에 나의 조용한
미소를 보내드리리. 님이여 당신께
사랑을 드림니다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ankijun 님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작가님!

아직도 이곳은 쌀쌀한 꽃샘 추위 랍니다
쌀쌀한 바람에도 길건너 양지 쪽엔 산수유 꽃이 피어
길손에게 즐거운 미소 안겨 준다 들었습니다

북쪽에도 곧 꽃잔치가 벌어 지겠지요
우리 작가님의 소중한 작품 이곳에 모셔 왔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아름다운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시간 되시옵소서

안기준작가님!~~^^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

profile_image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정말 디게 올만에
시인님 게시물에서 일뜽으로 인사 드리는거 같아요
sos 치셨는데 눈치없게 늦어서 죄송합니당
조기 나가서 손 들고 서 있을까유?ㅎ
맘 넓으신 시인님께서는 다 이해해 주시리라 믿어요

올만에 뵙는 안기준 작가님 영상도 멋지고
음원도 참 좋네요 시인님 고운 시향까지 함께 하니
베리베리 굿입니다요...
올만에 들어와 기분 좋게 완전 즐감입니다
두분의 수고의 감사와 박수를 드릴께요 두분 잘 들리시쥬?
혹여 못 들으셨다면 살짝 말씀하셔요ㅎ

영상의 글도 적절히 잘 넣어 활용하시고
울 시인님께서 많은 시간 열정으로 노력하시더니
많은 발전을 하신듯 해 제가 다 흐뭇한게 보기 좋습니다
모든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 존경 스럽고 최곱니다
건강하셔서 앞으로도 오래토록
이 자리에 계셔 주시기만 바라고 기도 하겠습니다

요 몇일은 겨울이가 다시 유턴해서 돌아온듯
바람도 마니 불고 쌀쌀하니 춥네요
요럴때 일수록 건강 더욱 유의하시고 여기 저기
피어나는 꽃들 보시며 보다 즐거운 봄 되시면 좋겠습니다
저 한표 꾸~욱 눌렀어요
마음으론 백개라도 팍팍 누르고 싶은디 아쉽네요ㅎ
감사합니다 시인님 그럼 맛나고 편안하신 저녁시간 되세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사의나팔님

와아! 와아! 와아! 우리 샌님이신가요??!!
뵙고 싶어서 치매 걸릴 만큼 그립답니다

매일 창밖을 보고 까치가 베란다 난간에 와서
짹짹 거리고 가면 오늘은 우리 샘님 날 보러 오신다고
기뻐서 컴을 두들겨 보고 헛헛하게 맥 빠저서 우두커니가 되거든요

헌데 이렇게 제자를 아껴 주시고 왕비마마처럼 오시어
대신 고운 댓글로 사랑의 답글 내려 주시니
황홀하고 우리 샘님께서 지도 해 주신 덕으로 이정도
습작도 해 내놓거든요

그래도 지도 해 주신 학습 다 수용 못 한 것 많지만 이 정도에서도
우리 샘님 덕으로 영상방을 기웃 거릴 수 있는 제자 구실을 흉내 라도
내는 감사의 발걸음으로 행복을 노래 하고 있습니다

저를 후원 해 주시는 모든 분께 한분 한분 안부 주시어
너무나도 감사 합니다
역씨 우리 스승님은 제자가 존경하는 스승님 이랍니다
소원을 풀었습니다  좋아서 춤이라도 출 것 같아요 

안기준 작가님께서도 반가워 하실 것 같습니다
건안 하시고 쉼 하시고 자주 뵈었으면 소망 합니다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천사의나팔 작가 샘님!~~^^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

profile_image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조 아래 제 영상의 담으셨던
새끼손가락 친구와 시인님 게시글의
안부 인사 주셔서 이 자릴 빌어 인사 드립니당

데레사님
저 님 절데 잊지 않았어요ㅎ
비록 인사는 드리지 못해도 한번씩 시말 디다 볼때
님 여전히 계셔 주셔서 반갑고 든든하고 좋습니다
한번 맺은 인연이 모 그리 쉽게 잊혀지고 끊어지겠어요?
혹여 서운하셨다면
죄송하고 이해해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당
님께선 시말 좋은 인연중 한분이셔요
이렇게 시인님 곁에 함께 계시니 참 좋습니다

안박사님
안부 챙겨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좋은 분 곁엔 좋은분들이 함께 하시는거 같아요
은영숙 시인님 곁에 늘 함께 해주시니
감사드리고 자주 못 와도 왠지 든든합니다
박사님께서도 늘 건강하셔서
시말 좋은 친구로 오래토록 함께 해주시길 바랍니다

리앙님
누군가가 보고 싶어 해주신다니 참 감사한데요
설마 그사이 목 째끔 빠지신건 아니시쥬?ㅋ
정 많고 좋으신 님께서
시인님 늘 잘 챙겨주시고 힘이 되어 주시니
고맙고 마음이 따땃해지는거 같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인연이 되어주시리라 믿습니당

고운 걸음으로 함께 해주신...
한남주부님
상큼한나비님께도 감사 드립니다

겨울이가 그냥 가기 아쉬웠는지
몇일째 쌀쌀하니 감기 걸리기 좋은 날씨인거 같아요
환절기 건강 유의하시고
봄꽃처럼 이쁘게 행복한 봄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의 마음 담아 한표씩 꾸욱 하고 갑니당ㅎ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浪漫`詩人님!!!
  "殷"시인님이,烏梅不忘`하시는~"天使"님이,現身을..
  "천사의나팔"샘`任은,일일히 安附人事를 ~놓아`주시고..
    봄(春)을시샘하는,추위가 朝夕으로.."울任"들!健安하세要!^*^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어서 오세요 박사님!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샘님께서 오시어 기쁨 주시고 가셨습니다
늦은 답글 혜량 하시옵소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안박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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