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리지아 꽃밭에서 / 은영숙 ㅡ 포토 사노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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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592회 작성일 19-04-05 14:21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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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후리지아 꽃밭에서 / 은영숙
겨울잠 깨고 틈새를 비집고
빗살무늬 햇살이 눈부시다
나지막한 키에 샛노란 빛깔
망울망울 봉우리 달고
연녹색 이파리에 가녀린 몸매
온 누리에 퍼지는 향기로운 내음
임 향한 일편단심 수줍은 가슴
오직 당신에게 바치는 오롯한 순정
그대여 나를 보세요.
화사하게 웃는 모습 사랑이라고
그대 품에 노랗게 피어
평화롭게 안식을 드리리.
나는 후리지아, 당신의 포옹 안에
향기 안고 꽃으로 피어 모두 드리리.
바람으로 머무는 정원 뜨거운 입맞춤
당신 안에 영원한 꽃잎으로 피리라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노라면 님
작가님!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작가님!
향기 짙고 아름다운 후리지아 꽃의 포토 작품
이곳에 모셔 왔습니다
수고 하시고 담아오신 소중한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고운 눈으로 봐 주시고 많이 후원 해 주시옵소서
건안 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시옵소서
사노라면 작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