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심 (女心) / 은영숙 ㅡ 영상 체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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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532회 작성일 19-04-10 18:45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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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심(女心) / 은영숙 우주 안에 살아있는 자연은 변함없이 그대로인걸! 인간의 마음도 그대로이기를 바라는 마음이 잘못된 것일까 무심히 흘러가는 강물 굽이쳐 골짜기 가고 산행에 따라온 아이들 가재 잡고 물놀이에 여념이 없는 여름휴가 가족들 물장구치며 고추잠자리 잡고 우거진 나무숲에서 울어대는 풀벌레 소리 나리꽃 구절초에 향기 짙은 유혹 떠가는 부초에 내 마음 실어 보내리.
아름다운 산야, 사람의 마음도 강물에 노는 맑고 투명한 생물같이 소슬바람에 임의 마음도 잡고 싶구나!. |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심(女心) / 은영숙
우주 안에 살아있는 자연은
변함없이 그대로인걸!
인간의 마음도 그대로이기를
바라는 마음이 잘못된 것일까
무심히 흘러가는 강물
굽이쳐 골짜기 가고
산행에 따라온 아이들 가재 잡고
물놀이에 여념이 없는 여름휴가
가족들 물장구치며 고추잠자리 잡고
우거진 나무숲에서 울어대는 풀벌레 소리
나리꽃 구절초에 향기 짙은 유혹
떠가는 부초에 내 마음 실어 보내리.
계절마다 찾는 초록의 여름
아름다운 산야, 사람의 마음도
강물에 노는 맑고 투명한 생물같이
소슬바람에 임의 마음도 잡고 싶구나!.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체인지 님
안녕 하십니까? 우리 작가님!
반갑고 반갑습니다
이곳은 길거리에 여기 저기 앞다투어
꽃이 봉우리 여는데 봄비가 꽃샘 추위와
소곤소곤 바람도 동행 꽃비로 내릴 것 같이
안타 깝습니다
우리에게 봄꽃의 사랑땜도 못 하고 차창밖이나
멀리 나목 사이길에 피어서 함초롬히 하늘에 호소의
시를 쓰는 꽃님의 사랑에 손사레 흔들고 있습니다
대신 우리 작가님께서 대변하신 귀한 작품
바라만 봐도 좋은 여인의 마음 실어 봅니다
아름다운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작가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봄날 되시옵소서
체인지 작가님!~~^^
리앙~♡님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체인지님의 감성이 깃든 아름다운 영상에 우리 시인님의 시향을 담으셔서~^^
감사히 머뭅니다~^.~
체인지님~^^
은영숙 시인님~^^
늘~건강하세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리앙~ ♡님
어서 오세요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감기로 힘들고 계실텐데 이곳 까지 댓글 쓰시고
정 많은 우리 작가님의 고운 성품에 영원한 축복의
삶이 되시도록 기원드립니다
체인지 작가님의 아름다운 영상과 함께 해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시간 되시옵소서
리앙 ~ ♡ 작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