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과 나/최영복/영상 체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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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364회 작성일 19-04-26 09:13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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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과 나/최영복 힘겹게 걸어온 세상 어딘가에서 돌아보니 아련한 세월 한 모퉁이에 내임이 서있네 그립다 하면 할수록 아득히 먼 사람을 애절하게 부르다 부르다 가슴이 메어 버린 이름 한걸음 다가서려다 마주친 눈빛이 어찌나 차갑게 와 닿던지 온몸이 그대로 얼어붙고 말았죠 그런 아픔마저 감래 해야 했던 그동안의 세월은 무디게 지나가고 그 이름이 얼굴이 희미한 기억만큼 낯선 사람이 될까 그렇게 잊고 싶을 때 아무 일 없었던 것처럼 되면 그게 무슨 운명이라 말할 수 있을까요 그런 사람 앞에 다가갈 수는 없어도 문득문득 내 가슴은 어린아이처럼 그 사람 냄새가 그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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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소화데레사님의 댓글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영복 시인님
안녕 하세요
4월의 마지막 주말입니다
체인지님의 고운 영상에
시인님의 향기로운 글이 잘 어우러져
멋진 영상시화가 되어 감상 하기 참 좋습니다
한참동안 머무르다 갑니다
향필 하시길 기원 합니다
풀피리 최영복님의 댓글의 댓글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화데레사 작가님 반갑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체인지 영상 작가님의
영상과 함께한 공간 속에
함께 해주시고 격려해주셔서
많이 감사드리며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상큼한나비님의 댓글
상큼한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영복 시인님 안녕하세요
마지막4월도
알차고 행복한 시간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풀피리 최영복님의 댓글의 댓글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상큼한나비 작가님고맙습니다
4월 도 끄트머리를 향하고 있습니다
아쉬움 남겨두지 마시고 오월을 향한
힘찬 발걸음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