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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클어진 나의 독백 / 은영숙 ㅡ 영상 리앙~ ♡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3건 조회 647회 작성일 19-05-02 16:03

본문

엉클어진 나의 독백 / 은영숙 짙은 안개 속에서 빛을 찾는다 허전한 적막속 희뿌연 가로등 허공을 향해 응시해보는 시야 차 오르는 뜨거운 가슴 미칠듯이 헤매는 내 영혼 채울수 없는 메마른 갈망 지울수 없이 찾아드는 그림자 임은 어디에, 참기 힘든 가버린 사랑 회한의 아품 가슴 한켠 미로처럼 엉클어진 나의 독백 밤 새워 뒤척이며 지새는 밤 지는 꽃 잎에 서린 한숨 벌떡 일어나 발 길 닿는대로 메밀꽃 밭 사이길 그리움속에 목 말라 움켜쥔 가슴 죽을만큼 울어본다 애타게 불러보는 그대이름 나 어떻게 해, 몸부림 치네 바람아 불러본다 가을 바람아!


추천6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엉클어진 나의 독백 / 은영숙

짙은 안개 속에서 빛을 찾는다
허전한 적막속 희뿌연 가로등
허공을 향해 응시해보는 시야

차 오르는 뜨거운 가슴
미칠듯이 헤매는 내 영혼
채울수 없는 메마른 갈망

지울수 없이 찾아드는 그림자
임은 어디에, 참기 힘든 가버린 사랑
회한의 아품 가슴 한켠

미로처럼 엉클어진 나의 독백
밤 새워 뒤척이며 지새는 밤
지는 꽃 잎에 서린 한숨

벌떡 일어나 발 길 닿는대로
메밀꽃 밭 사이길 그리움속에 목 말라
움켜쥔 가슴 죽을만큼 울어본다

애타게 불러보는 그대이름
나 어떻게 해, 몸부림 치네
바람아 불러본다 가을 바람아!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리앙~ ♡ 님

어언 봄도 저만치 가고 온 산에 신록으로
생기 가득 한 여름으로 우리 곁에 찾아 오네요

많이 편찮으셔서 병원 나드리로 힘드는
상항이라 듣고 걱정 하고 있습니다
작가님의 눈부신 활동을 기억 속에 담고 소중히 담아 내셨던
아름다운 작품을 이곳에 모셔 보면서 작은 위로의
장을 열어 봅니다

영상방을 찬란한 네온으로 불밝혀 주시던
훈훈한 온기 다시 초대 합니다
부족한 제 글이나마 작가님의 영상 시화로
습작  조명 해 봤습니다

고운 눈으로 봐 주시고 빠른 쾌유 속에 주님의 은총 가득
평화 롭기를 손 모아 기도 합니다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 만큼 영원이 영원이요 ♥♥

리앙 ~ ♡ 작가님! ~~^^

체인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리앙님의 고운 영상으로 새록 새록 만드신
고운 시화가 예사롭지 않습니다
시향의 그윽한 향기속에
영상시 방이 음원의 가사처럼 훤히 밝혀집니다

리앙님도 편잖으신가요?
시인님의 따님도 위중한 상태 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좀 어떠하신지 차도가 좀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아마도 날마다 올리시는 기도의 도량으로 빠른 쾌유 있으시랴 봅니다
고운 시향과 멋진영상에 쉬다 가면서 흔적 남깁니다
향기롭고 알찬5월 되시기 바랍니다
건강하세요~~추천 꾸욱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체인지님

반갑고 반가운 우리 작가님! 오늘따라 유독
작가님을 불러 보고 싶습니다

거친 세파 속에서 고달픈 5월을 노 저어 갑니다
환후 속에서 투쟁의 승리를 주님께 의지 하고 있습니다
걱정 해 주시고 마음 달래 주시는 작가님을 오래 토록
바라 보는 문우로써 감사 하는 마음 변함 없습니다

격려의 따스한 정 추천 의 힘 실어 주시어
작가님께 건강 하시도록 기도의 손 모아 드립니다

체인지 작가님!

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체인지님~^^
반가운 발자취로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네네~^^
조금 앓았지요~ㅎㅎ
지금은 괜찮습니다~^^

부산 사신다구요~?^^
3년전까지도 우리 몽순이 태우고 우리 악동(학생)들 제 차에 13명~ㅎㅎㅎ
태우고 다대포 해수욕장이 드라이브 코스였답니다~^^

그 곳이 많은 추억이 담긴 곳이기에~^^
홀로 자주 찾곤 하지요~^^

함께 해주셔서 거듭 감사드리구요~^^
늘~행복하세요~^.~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제는 정말로 잘 다루십니다.은시인님!^^.
이렇게 글이 길면 영상을 키우시면 됩니다.간단한 이야기죠....
그래서 게시판 넓이가 커야 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몇번 글이 영상을 넘치는것을 보았는데,말씀 드릴 틈이 없이 글이 사라졌는데,
그사이 요령을 습득 하셨습니다.....^^...

글 소스중에 left: 50px; top: 250가 있을겁니다.
완쪽으로 50을 띄우고, 위에서 250을 띄우는겁니다.
여기서 숫자를 조절해서 글을 영상에 맞게 수정하시면 됩니다.

잘 아시는 내용을 중언부언 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애타는 시심과 아름다운 영상속에
귀에 익숙한 음원이 깊어가는 밤시간에 제자신도
이런저런 회상을  키워갑니다....
감사합니다....
리앙님과 은시인님,두분 모두에게
남은 시간이 편안하고 여유로운 시간이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작가님!
이렇게 따뜻한 가르침으로 인도 하시니
감사한 마음 태산이옵니다

저야 취미로 허접한 글쟁이에 불과 하지만
천사의나팔 우리 샘님의 가르침으로
영상방을 기웃 거리며 즐거움 가저 봤는데

하늘님의  천사의 손인듯 리앙~ ♡ 작가님의 고운 미소 속에
온기 가득 삭막한 삶의 고달픔 을 희열로 탈바꿈 시켜주고
제 곁에서 구원의 손 잡아 주던 아름다운 여인 ......

어찌 잊을 수 있을까???

엉겅퀴 속에서 신음하는 아픔 주님의 자비를
기도하면서 리앙 ~ ♡ 작가님의 심신의 치유와 쾌유를
두 손 모아 기도 합니다

우리 등대 작가님의 위로와 격려에 많은 힘을 얻고
고개 숙여 감사로 대신 올립니다 진정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5월의 행보 되시옵소서

밤하늘의등대 작가님!

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
우리 스승님~^^

우리 은영숙 시인님께서 완전 프로지요~ㅎㅎㅎ
정말 세상에 이런일이 출연해야 해요~ㅎㅎ

네네~^^
함께 하는 자리가 아주 많이 든든하고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늘~건강하시구요~^^
행복한 한 주가 되세요~^*^

거듭 감사드립니다~^.~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自然`詩人님!!!
"리앙"作家님의,日出映像에~"殷"님의,詩香을 擔으시고..
"엉클어진 나의`獨白"을,吟味하며~"殷"님의,詩想을 聯想도..
 봄(春)이 저만치,물러가고..新綠의 5月이,무르익어 갑니다`如..
"은영숙"詩人님!&"리앙"作家님!늘상,健康하시고 幸福하십시要!^*^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어서 오세요 방가 반가운 우리 박사님!
언제나 잊지않고 봄빛 처럼 따스한 보살핌 주시는
우리 박사님!

자연의 순리 속에 계절도 가고 세월도 가네요
허무를 안고......
고운 글로 격려와 위로의 글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5월 되시옵소서

안박사님!~~^^

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네네 자리를 함께 해주셔서 먼저 감사함을 전합니다~^^

이번에 그런 일만 아니면~정말 정말 좋은 인연이 되지 않나 싶은 아쉬운 마음입니다~^^
네네~^^

자리를 함께 해주시는 마음 깊이 감사함을 전합니다~^.~

늘~건강하시구요~^^
행복하세요~^*^

리앙~♡님의 댓글

profile_image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
은영숙 시인님~^^
ㅇ ㅏ~~~시인님 맞으세요~?ㅎㅎㅎㅎ

정말 완전 프로 이십니다~^^
너무너무 멋진 센스~^^
저 리앙이 놀라고...감사하고...든든하고...
모두가 그렇습니다~^^

사랑합니다~^^
아주 많이 사랑드리구요~^^

건강하세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리앙~ ♡님

오마나!!  우리 사랑하는 작가님이시네요!!
이렇게 반가울 수가요

이 영상을 올릴때는 내 마음이 너무 우울 했는데
이 순간 부터 가슴에 눈물 가득 고였던 주머니를
저 강물에 던지 겠습니다

엔돌핀이 마구마구 솟는 듯 힘이 솟습니다
팡팡이 고맙다  ㅎㅎ
마음속으로 외쳐 봅니다
힘 내세요 작가님!

이토록 과찬으로 후원 주시니 신병도 물러 간듯
가쁜해 지는 듯 합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영원토록요 ♥♥

리앙~ ♡ 작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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