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길 지나가며 / 은영숙 ㅡ 포토 물가에아이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714회 작성일 19-05-03 21:22본문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향 길 지나가며 / 은영숙
우렁각씨 봄 나들이 방긋한 화신의 봄소식
산 굽어 굽이굽이 아지랑이 그리던 날
어린 시절 살던 고향 길 지나가는 추억
차창을 스쳐가는 바람의 냄새 날 부르고
둔덕 위에 휴게소 고향의 문패 달고
좋았던 기억 눈물 속에 머무는데
야생화 피고지고 산딸기 따먹던 산자락
환호하던 자연 의 풍경 뛰 놀던 친구야
어슴한 호롱불에 두견새 울고 가던 길
봄나들이 온 내 손 잡아다오, 어디 갔나
친구야, 술래잡기 하던 당산나무 그대로 인 걸
기다림의 숨결 고사목에 침묵의 반달 애달 퍼라!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아이 님
사랑하는 우리 방장 작가님! 요즘 건강은 어떻신지요?
걱정 됩니다
수고 하시고 담아오신 아름다운 작품 이곳에 모셔다가
습작 했습니다
많이 많이 후원해 주시옵소서
귀한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5월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영원이요 ♥♥
물가에아이 작가님!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
은영숙시인님~
물가에도 까마득히 잊고 있었던 사진 입니다
청산도 그길에 서서 모델 흉내를 내 보았지예~!
연휴가 계속되니 집에 있기도 그렇고 나가기도 그렇고 그렇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어 멋진 5월 보내시길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