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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 로사 / 은영숙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775회 작성일 19-05-26 13:43

본문

추천4

댓글목록

큐피트화살님의 댓글

profile_image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EMBED height=50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align=right width=700 src='http://cfile224.uf.daum.net/original/998C794F5CEA176B35A868' scale="exactfit" allowFullScreen="true">
다음에 적합한 쏘스입니다
사랑하는 은영숙 시인님..
늘 편찮으시면서도
기도속에 사시는 생활과 시마을에 정진하셔서
시를 올려주시는 열정에  감사드립니다..

저는 어제 귀국해서 모처럼 집에 있으면서 밀렸던 일들과
정리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자칫하면 찾아오려고 기회를 엿보는 감기를 물리치느라..
건강관리도 해 가면서요

아무래도 제가 올려드리는게 낳을것 같아서
한두군데 수정해서 올렸습니다..
하늘의 미세먼지는 아직이네요
병원외출도 어려우시겠다는 생각이 들어 마음이 아픕니다..
그래도..워낙
정신력이 건강하신 분이라..
잘해 내시겠지요?
올려드리는 영상시가 조금이라도 마음에 위안이 되셨으면 합니다
장미의 계절...
가장 좋은 날씨가 요즘이 아닌가 싶네요..

따뜻한 주말 행복한 마음으로 보내시고 담에 또 뵈어요
아낌없는 사랑과 함께 합니다
은영숙시인님을 아껴주시는 시마을님들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 올립니다..
머무르시는동안 편안하십시오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 사랑 로사 / 은영숙


오늘은 네가 오는 날   
기다림 속에 지쳐 울던 나를   
웃으며 찾아 오늘 날, 장미처럼

해님처럼 뜨겁게  달님처럼 환하게   
별님처럼 조잘대며    그곳의 이야기를
내게 해 주겠지

설레며 널 기다렸지  빨간 카펫을 깔아놓고   
내게 다가오도록 하리라    뜨거운 포옹
반가운 눈물 흘리며  널 안아 보리라

내 사랑 로사    딸처럼 그 향기   
영원히 내 몸 깊숙이 스며
생을 다 하는 날 그 향기 안고 가리   

내 검은 동공에 새겨  내 사랑 로사
사랑한다고!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큐피트화살님

와아! 와아!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귀국 하셨습니다 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피로하고 바쁘실텐데도  잊지않으시고
이렇게 잊지못할 선물을 안겨 주십니다
춤출듯이 기쁩니다

제가 영상 작법이 서툴러서 우리 작가님께 sos 로
구원의 손 내밀었습니다
그대에게 보내던 나의 헌시중의 한편이었습니다

제가 시말에 건재하게 서있게한 건축주가 돼준
사랑의 천사, 어찌 잊으리요......
늘상 주님께 감사 드립니다

29일날은 병원 5과를 진료 예약인데 동행할 가족이
모두 직장 근무라 40년을 홀로 콜택씨로 이용했는데
이젠 한계가 왔습니다

헌데 작은 딸이 휴가를 내고 동행 하기로 했으니
걱정 하시지 마십시요
감사 드립니다  한표 추천 드립니다

너무나도 아름답고 선명한 영상시화에 뿅 갔습니다
또 보고 또 보고 합니다
제 가 모셔다가 기리 간직 하겠습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큐피트화살 작가님!

소화데레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큐피트 방장님
반갑습니다
오늘은 이곳  영상시방에서 인사 드리게 되어
기쁘게 생각 합니다

큐피트방장님의 아름다운 영상에
은시인님의" 내 사랑 로사" 라는 헌시
너무 향기 가득한 시향입니다
가슴이 뭉클해 지며  눈 시울이 뜨거워 집니다
"사랑의 천사"라는  시향이
많은 의미를 함축하고 있는거 같아 참 좋네요
음원 역시 최고입니다

큐피트 방장님은 무시히 귀국 하셨나 봅니다
이미지방이 든든해졌습니다
은영숙 시인님께서 콜택시로 병원 가시는길이
어려우시다니  걱정입니다
그래도 무시히 다녀오시길 기원 합니다
두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편안히 쉬세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화데레사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위의 영상을 아무리 시도 해도 완벽하게 등제 되지 않아서
엄청 시간을 소비, 우리 작가님께 손을 내 밀려다가
작가님께서 편찮으시기에 큐피트화살 작가님께 sos를
타국에 까지 쪽지로 송신 드렸습니다 ㅎㅎ

그랬더니 피로하신 와 중에도 친히 작품을 저리도
아름답게 수 놓아 주셨습니다
큐피트화살 작가님께서 귀국 하시어 무엇보다 기쁩니다

저는 복이 많습니다 주님께서 당신의 천사를 제게
모두 보내 주셨지요
우리 소화데레사 작가님도 제겐 주님의 천사 랍니다

이젠 병원 나들이가 끔찍한 숙제가 돼 버렸어요
29일날은 환자인 큰딸도 동석 하기에 할 수 없이
간호사인 작은 딸이 휴가를 내고 동행을 합니다

우리 작가님께 기도 부탁 합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오월의 끝날 좋은 행보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소화데레사 작가님!~~^^

리앙~♡님의 댓글

profile_image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역시 아름다운 장미의 계절이네요~^^
큐피트화살님~^^
너무너무 예쁜 영상에 우리 은영숙 시인님의 애잔함이 묻어나는 시향을 담으셔서~^^
우리 시인님께서도 적지 않는 위로가 되었으리라 생각이 드네요~^^

감사하는 마음으로 머뭅니다~^.~

그리고 콕~찍고 모셔 갑니다~^*^

늘~행복하세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리앙~ ♡ 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가운 우리  혈육 같은 천사님!

감기는 퇴치 하셨습니까? 이곳은 산말랭이에서
송화 가루도 날아오는듯 꽃가루 알러지 처럼
재책이 심하고 않하던 버릇도 자연의 선물로 안겨 오네요 ㅎㅎ

바쁘신 와중에도 고운 댓글과 추천으로
큐피트화살 작가님의 제 글의 영상시화에
정성으로 함께 해 주시어 감사 합니다

이곳은 어제 밤부터 소량이지만 부슬비가
오고 있습니다  계신곳은 어떻신지요?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영원토록요 ♥♥

리앙~ ♡ 작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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