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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인년/ 은영숙ㅡ 영상 소화데레사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508회 작성일 19-06-07 01:27

본문

    이상한 인년/ 은영숙 오월은 장미의 계절 향기의 계절 새장 속에 잠자는 병든 매 한 마리 팔팔 나던 시절의 즐거웠던 그림 사 계절 꽃이라면 가슴에 안고 꽃 술 핥고 빨고 날 새는 줄 모르는 정욕 같이 사는 두루미 눈물 참고 보양식 대령 두루미의 말, 방콕 하는 서방님 가여워서 창밖에 덩굴장미 주렁주렁 걸었다고 병든 매 하는 말, 내가 안아봐야 일어서는데...... 미쳐도 곱게 미쳐야 하는데 요양 병원도 거절이라 갈 곳이 없다네 버릇을 고치려면 애당초 글렀구만 두루미야 맴 단디 묵고 장미꽃 아름아름 향기 앞세우고 병든 매 가슴에 안겨 주려무나. 꽃술 속에 농익어 죽던 말든 맘대로 놔 줘 잉!! (옆집 아줌마가 보고 걱정이란다)
      추천2
      추천3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화데레사 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그간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장미의 계절이면서 보훈의 달이기도 합니다
      길가의 울타리에 색깔  색깔 아름다운
      장미꽃이 길손들의 마음을 사로 잡네요
      발 걸음 멈추고 한 번 꽃잎에 예쁘다는 찬사를 보내고 가지요
      그 향기 갖고 싶어라 ......

      소중하게 담아오신 아름다운 작품 허락도 없이
      살짝궁 이곳에 모셔다가 부족한 제가 습작 했습니다
      꽃 중의꽃 아름다운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소화데레사 작가님!~~^^

      데카르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삶이 생로병사의 공식에서 벗어날수 있는 비결이 있다면 어찌 우리가 걱정을 하고
      갈곳이 없다는 곳 요양병원 모퉁이에 앉아서 두루미의 백색 자태만을 한탄만 합니까요
      부디 생로의 묘한 공식을 뚫고서 하늘을 훨훨 날아갈수 있는 그때를 기다려 볼수 밖에는..

      모두가 먼저 가고 늦게 가는 삶의 끝에 서서 고통 하는것 모두는 역시 우리의 삶이라서..비웁시다
      마음을 비워서 가벼웁게,, 무서웁더라도 그 (인년)의 공백을 매꿔 가십시다, 지내온날 하나 하나 내려 놓고..
      퇴직한 날은 평안의 날이고 천상의 날이므로..(인년)이라서 비웁시다 나도 시인님도 같이,,

      항상 건강과 함께하십시요 축원합니다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데카르트 님

      어서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작가님!
      건강은 어떻신지요?  걱정 하고 있습니다

      이젠 죽엄 복을 주시는 주님께 기도 합니다
      세월의 달음박질 속에서 지난날 좋은 인연을 주심에
      새삼 감사 드린답니다

      이렇게 고운 댓글로 만나뵙게 되니 너무나도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시간 되시옵소서

      워터루 작가 시인님!~~^^

      소화데레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늦게 찾아 왔습니다
      잘 지내시지요?
      건강이 조금 회복 되셨나요?
      부지런히 창작 활동이 하시는 모습에 감동하며
      존경합니다
      향기 가득한  고운 영상시향에
      한참을 머무르고 있습니다

      날씨가 조금씩 더워지고 있습니다
      건강 조심 하시구요
      좋은 주말 보내세요
      편안히 주무시구요
      또 뵙도록해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화데레사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건강이 않 좋을 수록 마음이 바빠지네요
      좋은 인연을 더욱 그리워 하고 싶고
      미련을떨치지 못 하는 성품이랍니다
       
      떠난후에도 영원한 샛별처럼 가슴 한 켠에
      추억 할 수 있기를요

      생각 하면 눈시울 적셔 봅니다
      늦은 밤에도 아낌 없이 제 곁에 고운 정으로
      사랑 주시는 우리 작가님을 어찌 잊으리요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주말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소화데레사 작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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