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수채화 / 은영숙 ㅡ 포토 리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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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676회 작성일 19-06-16 15:35본문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름다운 수채화 / 은영숙
황혼에 물든 저수지 고요히 잠든 호수
넓은 둘래로, 좁다란 구비구비 산책길
철쭉 진달래 라일락 아름다운 꽃길이다
예쁜 연립들이 강물에 얼굴 내밀고
파랗게 우거진 산 그림자 물에 떠있고
곱게 노을이 지는 저 하늘
물에 일렁이는 은빛 물비늘 볼에 스치는
화사한 바람, 꽃길 난간에 기대여
은빛 물결에 넋을 잃었네
그냥 그대로 그렇게 서있고 싶은 정경
저 멀리 산그림자 뒤로하고
그림같이 흘러가는 조정 경기의 카누
커다란 나무가지 까치집 달리고
수양버들 늘어진 호수에 물오리 두마리 떠서
오손도손 물놀이 다정한 사랑의 속삭임
손잡고 걸어가는 연인들의 산책로
아름다운 풍경이여 한 폭의 수채화
설램속에서 가슴에 담아본다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리앙~ ♡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어제는 이곳엔 소나기가 쏟아지더니
오늘은 한 여름의 더위입니다
작가님의 아름답게 담으신 포토를 이곳에
모셔 왔습니다 ㅎㅎ
습작생이 잘도 쌥여 오지요 ㅎㅎ
고운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형원토록 하늘만큼요 ♥♥
리앙~ ♡ 작가님!~~^^
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네네 제가 더 감사하지용~헤헤
네네~^^
그윽한 고운 시향으로 저 리앙이 감사히 머뭅니다~^.~
늘~건강하세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리앙~ ♡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이젠 살짝 살짝
잘도 포토를 찾아내서 맘대로 허락도 없이
모셔 가지요?ㅎㅎ
이곳까지 찾아 주시고 고운 걸음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영원이요 ♥♥
리앙~ ♡ 작가님!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간만에 뵙는길에오늘은 따블로 더어 방가우시라고
댓글 인사도 함께 드려요ㅎ
반영이 멋진 분위기 그득한 풍경이 참 좋습니다
시인님 주신 글 따라 하나 둘 상상하며
내려 가니 아름다운 수채화 한폭이 그려지는걸요
오래 머물고 싶은 기분 좋아지는 풍경이예요
언제 대해도 참 맛깔나게
글을 멋지게도 잘 쓰신다니깐요 울 시인님께선
참말로 존경합니당 시인님!
아름다운 풍경의 이밤 힐링합니다 베리굿!이여요
제 갠적인 생각인데
내면이 따뜻하고 진실되고 선하지 않으면
이런글은 도저히 정말 나올수가 없을꺼 같아요
맞쥬 시인님?ㅎㅎ
오랜만에 와도 시인님이 시말에 계시니
좋기도 하고 감사하기도 합니다
건강하셔서 오래오래 지금처럼 계셔 주시리라 믿습니당
데레사님 리앙님도 그동안 안녕하시져?
한결같이 시인님 잘 챙겨주시고
진심으로 마음을 나눠주시니 훈훈하고 감사 드립니다
따로 인사 못드리고 추천만 꾹~ 이해해 주시구요
세분 내내 건강하시고
좋은 인연으로 오래토록 함께 하시기를 바랄께요
편히 좋은밤 보내시고 상쾌하게 기분 좋은 하루 시작 하세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사의나팔님
와! 와아! 꿈인지 생시인지??!! 내 허벅지가
꼬집어서 진짜 꿈은 않인가 하고 멍 투성이유 ㅜㅜㅜ
사랑하는 우리 샘님! 방갑고 반가워서 기뻐기뻐
심장이 터질듯요 ㅎㅎㅎ
나의 천사 샘님 스승의날도 못 만나고 이런 제자는
버렸버려야 되지요 ㅜㅜㅜ
이렇게 바쁘신 틈을 내셔서 제자 걱정을 하시고
장문의 과찬의 글로 박음질 해 주셨으니 좋아서
캉캉 춤을 추듯이 가슴이 콩닥콩닥 오늘밤 달님하고
밤샘으로 창밖에대고 너는 내맘 아니??!! 부럽지?? 하고
자랑 할꺼에요
우리샘님 맛있는 솜사탕 사드리고 쪼코렛도 사드리고
커피도 팥빙수도 사드릴께요
헌데 전번도 모르고 집도 모르고 말만 택배 하니까
우체통이 울고 오잖아요 ㅎㅎㅎ
우울하고 힘들때 젤로 젤로 보고 싶고 sos 하는데
속달이 않될때가 많아요 ㅎㅎㅎ 오늘은 창틀에 까치가 와서 깍깍
하고 소리쳐서 무슨 소식이 올까? 내심 얼마나 고대 했는데요
너무 너무 감사 합니다 추천도 위에도 해 주시고 이곳도 해 주시고......
자주 뵙기를 손모아 기도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6월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리앙~ 작가님이 몇번이나 우리 샘님 뵙고 싶은데 왜?
한 번도 않오시나 하고 되 묻고 했습니다 아시죠??!!
천사의나팔 우리 작가 샘님!~~^^
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흐미~
누구세용~?? (흠~!!)
천사의 나팔님~ㅎㅎㅎ
제가 하고싶은 말~ㄷ ㅏ~하셧네요~ㅎㅎ
네네~^^
반가움에 입가의 미소가~ㅎㅎ
자주 뵙기를 바라구요~^^
오늘 이 시간 엄청 반갑게 맞이합니다~^*^
건강하시구요~^^
좋은 날들로 수 놓으시길 기원합니다~^*^
소화데레사님의 댓글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리앙님의 고운 영상에
담으신 시인님의 아름다운 수채화 시향이 너무 향기롭습니다
어떻게 그렇게 글을 곱게 쓰시는지 부럽기만 합니다
그런데 제 컴에서는 음원이 들리지 않습니다
천사님 !
위에 천사님의 닉이 보여서
반가움에 문 열고 들어왔답니다
은영숙 시인님께서 천사님을 보시니
너무 좋아 하시네요
가끔 오세요
천사님 그간 잘 지내셨지요?
이미지방에서 내가 제일 좋아했던 님인데요
요즘 뵐수도 없고 해서 참 섭섭하네요
좋은 소식 가끔 전해 주세요
은영숙 시인님
천사님
리앙님
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화데레사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늦은 밤인데 천사샘님의 소리를 들으 셨군요
늘상 멜엔 우리 데레사 작가님께서 곁에서 돌봐 주시니
날 보고 의지가 되리라고 제게 부탁 하셨습니다
샘님께선 좀 바쁘신 일이 있으신듯 합니다
헌데 왜? 음원이 않 들릴까요??
다른 컴엔 다 잘 들린다 하는데요 제 컴도 한번 검색 해 보겠습니다
늦은밤 이렇게 장문의 글로 찾아 주시어 너무나도
수고 하시고 감사 합니다
큐피트화살님께 쪽지를 보냈어도 열어 보시지를 않합니다
다시 타국으로 떠나 셨는지요? 안부가 궁굼 합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소화데레사 작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