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 멜 리 아 힐. 구경하고/ 은영숙ㅡ영상 큐피트화살 > 영상시

카 멜 리 아 힐. 구경하고/ 은영숙
 
 
이곳은 카 멜 리 아 힐 꽃동산이다
꼬불꼬불 오솔길에 동백나무 숲이다
꽃은 지고 남은 몇 송이가 다정히 고개 내 민다
 
영산홍 불두화 장미 튤립 보라색 개망초
철쭉이 흐드러지게 피고 색깔 고운 미소 흘린다.
길 잃으면 꽃길에 버려진 공주가 될 것 같다
 
끝없이 내려가는 숲길에 예쁜 꽃등의 조명
차 한 잔의 낭만 쉼터의 멋진 카페
펼 쳐진 초록의 잔디에 꽃들의 천국이다
 
커다랗게 자리하고 있는 식물원
연지곤지 고운 단장 화분 속 꽃배를 타고
길손들에 안겨가고 업혀가고 시집 간 다 네
 
거슬러 다시 오르는 꽃동산, 잠시 동화나라
주인공 된 듯 즐거운 시간의 여가
내 몸에 밴 꽃향기가 향수 인 듯 벌 나비 날아들고!

큐피트화살 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기 그지 없습니다

너무나 폭서로 불볓입니다
귀국 하셨습니까? 이곳이 너무나 더워서
걱정입니다

아름답게 빚으신 영상을 우리 작가님 보고파서
또 이곳에 초대 합니다
환영의 안부 전해 올립니다

예전에 제주도 여행시에 다녀온 관광지 를
기억 해 봅니다
아름다운 영상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주말 편한 쉼 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큐피트화살 작가님!~~^^

사랑하는 은영숙 시인님...
한공간에 한시간에 머물어 만나뵙게 되네요..
제가 올린영상에 답글 올리느라 너무 오래 머물었습니다..

바로  올리셔서 고운시 감상 하게 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많이 덥네요..
그래도 집에 있으니 좀 덜 더웁고...

제주도 관광 다 다녀오셨지요?
저도 친정엄마 아빠 모시고..
세번이나 살아 생전에 제주도를 다녀왔던 기억이 꿈결같습니다..
무서우셔서 말도 못타시는것을..
노련한 마부가..걱정을  덜어 드리며..
엄마 태워 드렸던 기억이 새롭네요..

친구들과 함께 갔던 제주도도 참 많은 추억으로 남아있습니다..
운동도 하러가고..
제주도는 우리나라이면서..
공항도착하면 반겨주는 열대 나무들이 ..
꼭 열대지방에 온듯한 착각을 줍니다..

제주도 서귀포에서...머물으시면서 떠올린 시상으로
빚어올리신 시로군요
항상 새로움을 창작하시는 은영숙시인님..
행복과 불행의 중간에서..
1%만 행복쪽으로 돌려놓아도 행복한 것입니다..
늘 건강챙기시고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

큐피트화살님

와아! 아아! 우리 작가님께서 찾아 주셨네요
방갑고 반갑습니다

언제나 든든한 제겐 보호자랍니다
이번에는 완쾌의 은총을 주시리라 믿습니다
저는 이번에  뇌의 mri  촬영과 신경과 뇌의
 인지 기능 검사 폐의 기능 검사  예약 돼 있었는데
집안에 문제가 생겨서 연기 했습니다

간호사인 딸이 방광 결석이고 암 투병중인 딸도
mri  검사가 있구 해서 제가 연기 했지요
건강이 최고에요

제주도는 부친과 6남매의 대표로 효도
여행 다녀 왔었습니다

엄마와 금혼식 여행을 예약 돼 있었는데
모친게서 먼저 소천 하셨기애 쓸쓸하신 아버님을
대신 모시고 여행길에 올랐지요

이제사 얼마나 아버지가 쓸쓸 하셨을까??!!
가슴이 미어지는 것 같습니다

피곤도 아직 풀리지 않으셨을텐데 멀리 나오셔서
이리도 고운 사랑 주시어 감사 드립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큐피트화살 작가님! ~~^^

#.*은 영 숙* 浪漫`自然詩人님!!!
"濟州道"의,"西歸浦`꽃童山"에서~譯으셨던,詩香이군`如..
"은영숙"任의 家內에,憂患이 많으시니~謹心`걱情이,많으시져?
"테레사"任 & "울任"들과,함께~"은영숙"任을 爲하여,祈禱드릴께요..
"큐피트"房長님께서,無事歸國 하셨군요! 歸國을,眞心으로 歡迎합니다..
"은영숙"詩人님! & "큐피트화살"Image`房長님!늘,健康하시고 幸福하세要!^*^

안박사님

어서 오세요 우리 박사님!
반갑고 반갑습니다

맞아요 제주도의 꽃 동산입니다
지나간 추억입니다
저를 위해 기도 해 주시니 감사하기 그지 없습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주말 되시옵소서

안박사님! ~~^^

생전에 부친과 함께다녀오신 제주도 길,참 잘 하셨습니다
누워계신 어머니를 생각하면 가슴이 저려옵니다 
아침에도 통화를 했습니다만 내 걱정은 추호도 하지마라
그 말씀 때문에 마음이 무거운 아침입니다
마침 저의 마음을 어루 만져 주시듯 초혼의 음악으로 마음을 가볍게 해주신
우리 시인님! 고맙습니다

만사 여일하는 하루 되시길요 시인님!

주손님

나이 드니까 작년 다르고 올해가 다르고 합니다
다리에 힘이 빠지니까 자꾸만 집안에서 평지 낙상 하고
저는 꼬리뼈 낙상 갈비뼈 낙상  뒤의 등뼈 낙상은
등뼈 4개가 골절로 6개월간 보조기를 대고 살았고요

그후 또 오른 쪽 팔목 골절로 119로 응급실 행으로
키브스 하고 7개월 소요 죽엄의 문턱에서 배회 하고
이젠 홀로 지팡이도 도움이 않되고 휠체어로 동행이지요

모친께선 그리 말씀 하시지요 저 와 같습니다
아이들에겐 내 걱정 하지마라 나는 갈 사람이지만
너희들은 건강 쳌크좀 잘 해라 하지요
 
경황 없으신 중에도 이곳 까지 댓글로 격려와 위로의 글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주말 되시옵소서

주손 시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