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당신 안에 살고 싶다 / 은영숙 ㅡ 영상 anki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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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535회 작성일 19-07-10 14:44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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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 당신 안에 살고 싶다 / 은영숙
여름을 부르는 초록으로
골짜기마다 아카시아 꽃이다
잃어버렸던 향기에 세월은 가고
못 내 아쉬워 비슷한 그림자 찾아
초록의 둥지 안에 발걸음 서성이네.
이름 모를 야생화 요염하구나
우거진 잣나무 숲 속에
후두두 날아가는 새들의 지지배배 울음
바람에 풀꽃 향기 발목 붙들고
숲길을 지나니 흐르는 강물 유리알 같고
산세가 수려한 고장, 아름다운 자연이여
나! 너와 함께 동행으로
백 년이고 천 년이고 살고 싶구나!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ankijun 님
오랫만에 인사 드립니다 그간 안녕 하셨습니까?
폭서인 여름이 어언 간 우리 곁에 다가 왔습니다
많이 뵙고 싶었습니다
벌써 반년이 훌쩍 넘어 가고 있습니다
작가님께서 수고 하시고 담아오신
소중한 작품 이곳에 초대 했습니다
고운 눈으로 봐 주시고 많은 후원 주시옵소서
아름다운 작품 주셔서 감사 하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시간 되시옵소서
안기준 작가님!~~^^
큐피트화살님의 댓글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하는 은영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며칠만에 시마을 다시 방문해 봅니다..
오늘은 비가 오기 시작하네요..
장마라 하면서 무더웁더니 드디어 비가 내리기 시작했어요
초록의 나무들이 비를 맞아 아주 싱그럽네요..
안기준 영상작가님의 멋진 영상안에...시인님의 시가 들어가니
정말 환상이네요..
항상...새로움을 추구하시는 시인님의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지금 시인님의 마음이 열정을 품었듯이 항상 미래를 바라보며
긍정적인 나날 보내시기 바랍니다
영상시 잘 보았습니다
많이 사랑합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큐피트화살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어려운 걸음으로 이곳 까지 오셔서
응원해 주시고 사랑 가득 안겨 주시니
비내리는 밤 우울 속에서 자리를 박차고
반가운 미소 행복으로 힘을 얻습니다
이곳은 산 동네라 조용히 조용히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계신 곳은 비 피해는 없으시지요
비가 오니까 세월 탓으로 커디션이 좋지 않아요
이렇게 무리하시는 것은 않인지요?
걱정 됩니다
추천으로 응원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편한 쉼 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큐피트화살 작가님!~~^^
리앙~♡님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안기준 시인님의 멋진 영상에 우리 시인님의 시를 담으셔서~^^
색다른 분위기로 감사히 머뭅니다~^*^
콕~찍고 갑니다~^.~
늘~건강하세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리앙~ ♡ 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이렇게 힘을 실어 주시니 살맛 나는 밤입니다
우리 작가님이 편찮으시니 한편 걱정 됩니다
기도 하고 있습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고 빠른 쾌유 비옵니다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영원이 영원이요 ♥♥
리앙~ ♡ 작가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