젖은 편지 / 양현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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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503회 작성일 19-07-11 03:48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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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ssun 님
사랑하는 우리 운영자 작가님!
그간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 갑습니다
폭서의 여름날 하얀 눈내리는 골목길에
눈사람의 참신한 모습이 그리도 다정하게 다가 옵니다
존경하는 우리 양현근 시인님의 절절한 시
젖은 편지에 깊숙이 젖어 머물다 가옵니다
작가님! 시인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한표 추천 드립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시간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영원이 영원이요 ♥♥
ssun 작가님!
ssun님의 댓글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반가운 은영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 저희 어머니께서는 입원하셨습니다
퇴원하시려면 일주일은 더 계실 것 같아요
병원이 너무 멀어서 제가 몸과 마음이 지쳐있네요
서울 '하늘병원' 재활의학 전문 병원입니다
맨 위에 13층에는 성당도 있습니다
잊지 않고 인사 주셔서 감사드려요..
게시물 감상할 시간이 부족하지만
최선을 다하고 있어요 ^__^
저도 사랑을 드립니다 ♡♡♡♡♡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ssun 님
걱정 됩니다 작가님!
나이들면 젤로 골다공증이 생겨서 온전 한 곳이
없이 아프거든요
대학병원도 전부 고령 환자 뿐입니다
기도 하겠습니다
저도 둘째 딸이 결석이 생겨 119에 실려가서 집안이 발딱
날리가 났는데 검사 하니까 결석이잖아요
그래서 저도 지난 3일 mri 검사와 4 일의 신경 과 뇌의
인지 기능 검사도 다 연기 했습니다
말기암투병의 큰딸은 큰딸 대로 어제밤에 또 사경을
해맨다고 전갈이고 요 생각하면 미쳐 버릴 것 같아요
매일밤 구일 기도를 합니다
힘내세요 기도 하겠습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편한 쉼 하시옵소서
사랑합니다 우리 작가님! ♥♥
우애류충열님의 댓글
우애류충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문학적 가치는
가슴에 젖는 감수성이 자리한
작품이 아니까 싶습니다.
참 좋은 작품과 더불어 내심이 꽂히는
시향에 젖어봅니다.
오늘도 귀한 하루로 행복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작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