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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나무 한 그루 / 은영숙 ㅡ 포토 이미지 리앙~ ♡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637회 작성일 19-08-17 13:18

본문



추천3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향나무 한그루 / 은영숙
 
내 안에 꽃 피우는 눈부신 향나무 한그루   
칼바람 모진 세파 속에서도   
바라보는 기쁨에 고이 간직하고

한파처럼 얼어붙은 영혼에   
한 줄기 따사로운 빛처럼   
촉촉이 스며드는 봄 나무 숲

청람색 하늘에 실구름 떠가듯   
약속도 없는 그리움의 성좌   
오늘도 그대 목소리 회한에 젖네.

한마디 말 잃어버린 채   
허공에 흩어 저 버린 허망한 갈망   
돌아서는 검은 산기슭에 앉아   
눈물 실은 회색빛 가슴 울어 지친 탄식

사무친 노을 서산에 기울고   
애석하게 울부짖는 시린 가슴에   
오늘도 비에 젖어 먼 산 능선 바라보며   
그리움 여미는 내 안에 소리 없는 임이여!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리앙~ ♡ 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방갑고 반갑습니다

이곳엔 오늘도 비가 내렸습니다
바람이 서늘한 가을바람을 선사 하네요
우리 작가님 잠든 창가에 불면이와 찾아가서
포토 사진을 살짝 이곳으로 모셔 왔습니다 ㅎㅎ

나무라지 마시고 많이 많이 후원 해 주시옵소서
아름다운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

리앙~ ♡작가님!

리앙~♡님의 댓글

profile_image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ㅋ ㅏ~^^
완전 천재적인 우리 은영숙 시인님이세요~^^

모든 시어들이 가득 채워지는 한 편의 아름다운 고운 시향속에~^^
저 리앙이 또 넋을 놓습니다~^*^

감사합니다~^.~
얼마든지요~ㅎㅎ

네네 아주 좋습니다~^*^

편안하고 행복한 주말 되세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리앙~ ♡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자주 뵈오니 우울증도 날아 가는 듯요
부족한 작법에 과찬으로 힘을 실어
주시는 우리 작가님!

지금 제가 캉캉 춤추는 것 보이시나요??!! ㅎㅎ
귀한 걸음 하시고 고운 댓글로 후원의 힘 실어 주시어
감사 합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주말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영원이 영원이요 ♥♥

리앙~ ♡작가님!~~^^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 영 숙* 浪漫`自然詩人님!!!
"리앙"作家님의,PHoto`映像에 擔겨진~"香나무 한그루"詩香..
"은영숙"詩人님의,愛想을 擔아주신~詩香을 吟味하고,感합니다..
"立秋`末伏"이 지나고,"處暑"가 낼`모레 이더니~朝夕으로,扇扇하고..
"조용필"歌手의,"虛空(허공)"노래를 ~ 즐聽하며,歌詞를 吟味해봅니다..
"은영숙"詩人님! & "리앙"映像Image-作家님!  늘상,"健康+幸福" 하세要!^*^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박사님!

이제 가을이 우리 곁에 다가 왔습니다
만산에 단풍들고 봄보다 아름다운 가을빛
사계절이 있는 우리나라가 살기 좋은 곳이라 생각 합니다

귀한 걸음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시간 되시옵소서

안박사님!~~^^

주손님의 댓글

profile_image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화수분처럼 쏫아나오는 향기 넘치는 시어들
허공속에 묻힌 그 추억들을 더듬어 보는 아침입니다
향나무처럼 한그루 향기로 남아 계시는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리앙 작가님의 캉캉춤 미소지어봅니다 ㅎㅎ

두분 캐미 영원하시길 빌어 봅니다 고맙습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손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시인님!이제 세월이 다 가서 이리 됐지만
실은 여고시절 쬐만한 주제에 선배 언니들이
발끈 들어다가 전교생앞에 놓고 응원단장을 시키지를 안나
양춤 한식춤 못하는 것 빼고는 다 잘하는 팔방 미인이라예 ㅎㅎㅎ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밤 되시옵소서

주손 시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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