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에게 가고 싶은 밤 / 은영숙 ㅡ 포토 리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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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518회 작성일 19-09-03 23:43본문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대에게 가고 싶은 밤 / 은영숙
해바라기 꽃잎에 스쳐 가는 바람
단풍잎 물들이기 위해 안개비는 오는데
가을은 저만치 서곡처럼 씨 뿌린다
송림 속에 해조음 음표 찍는 바닷가
비벼대는 몽돌에 갈매기의 울음
바위섬에 외로운 등대의 불꽃
당신에게 필요한 존재로 햇살처럼 머무는
단풍잎 꽃 대궐 하얀 웃음 묻어둔 조각들
삶의 뒤안길에서 그리움 안고
서럽게 안아보는 허허로운 그림자
고사목처럼 바라보고 서성이는 가슴속
내가 그대에게 가고 싶은 밤이어라!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리앙~ ♡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작가님 그리워서 몸이 아파서 퍼져 누워 있다가
영상방에 들였더니 우리작가님께서 제 졸시를
예쁘게 단장 하셔서 올려 놓았기에 반가워서 보는 순간
낙뇌를 맞은듯 정신줄 놓을번 했습니다
그리움 담아서 이렇게 나마 선물로 드립니다
떠나시지 말라고요 아셨죠 발걸음 돌려 주시라구요
기다리겠습니다 꼭요 아제 한테가서 큰절 할까요??!!
이 포토 보시고 다시 생각 해 주세요
제가 아직 숙제도 못 드렸는데요
화중의 왕 모란이 피기까지~~~~
다시 한 번이요 우리 작가님!
건안 하시고 즐거운 가을 맞이 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영원무궁토록요 ♥♥
리앙~ ♡ 작가님!~~^^
주손님의 댓글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리앙님의 별빛 쏟아지는 현수교, 은은한 선율에
곱게 빚어진 그대에게 가고 싶은 밤, 은시인님의
고운시에 젖어 한 참을 머물다 갑니다
두분 건안과 향필을 기원합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손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시인님!
바쁘신데도 언제나 변함없이
찾아 주시고 리앙~ ♡ 작가님의
아름다운 포토에 함께 해 주시어
감사 합니다
응원 도 주시어 든든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주손 시인님!~~^^
안박사님의 댓글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 영 숙* 浪漫`自然詩人님!!!
"해바라기"의,音響과歌詞를 吟味하며~"殷"님 과"리앙"님,生覺을..
"殷"시인님의 詩香,"그대에게 가고싶은밤"은~"리앙"님 向한,마음인듯..
勿論 "리앙"任의 "離別通報"는,細細한 理由가 있겠죠마는~넘,攝攝하고..
"리앙"任!生覺이 나시면,가끔씩 오신다니~慰安을 심겠습니다!꼭,오십시오..
"殷"시인님과,"리앙"作家님의~快癒를,祈願드립니다!늘,"健康+幸福"하셔要!^*^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박사님!
태풍 피해로 이곳은 온 종일 비가 내렸습니다
계신곳은 비 피해는 없으신지요?
리앙~ ♡ 작가님께서도 몸이 아프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너무나도 섭섭 하지만 빠른 쾌유를 기원 드리고 있습니다
꼭 오신다는 생각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공감으로 함께 해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안박사님
부엌방님의 댓글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꾸 옛시절이 생각나고 울컥거려서 큰일 났습니다
마음이 아파서 가끔 들리겠습니다
좋은 추억이 별로 없어요
그래서 기억을 지우고 싶은 시절이 많아요
그래서 음악과 시를 보면 바로 울어버리지요
고모님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부엌방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조카님!
이곳까지 응원의 정 주시려 오셨군요
우리 조카 시인님 최고야요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부엌방 조카 시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