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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에게 가고 싶은 밤 / 은영숙 ㅡ 영상 리앙~ ♡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809회 작성일 19-09-17 13:59

본문

추천6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대에게 가고 싶은 밤 / 은영숙

해바라기 꽃잎에 스쳐 가는 바람
단풍잎 물들이기 위해 안개비는 오는데
가을은 저만치 서곡처럼 씨 뿌린다

송림 속에 해조음 음표 찍는 바닷가
비벼대는 몽돌에 갈매기의 울음
바위섬에 외로운 등대의 불꽃

당신에게 필요한 존재로 햇살처럼 머무는
단풍잎 꽃 대궐 하얀 웃음 묻어둔 조각들
삶의 뒤안길에서 그리움 안고

서럽게 안아보는 허허로운 그림자
고사목처럼 바라보고 서성이는 가슴속
내가 그대에게 가고 싶은 밤이어라!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리앙~♡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안녕 하셨습니까?
우리의 고유 명절은 가족 모두 모여서
즐거운 한 가위 행복 하셨습니까?

너무나도 많이 뵙고 싶고 그리웠습니다
유튜브에 올려 놓으신 아름다운 영상시화의 선물을
제 맘대로 이곳으로 옮겨 왔습니다
허락 해 주시겠지요??!!

바쁘신 명절 준비와 물리치료 중에도
부족한 제 글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시고
소중한 선물로 추석을 장식 해 주셨습니다
눈시울 적시며 감동으로 받습니다
감사 합니다 

하루 빨리 치료 끝내시고 이곳에 귀향 하셨으면
소망 합니다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영원 무궁토록요 ♥♥

리앙~ ♡ 작가님!~~^^

부엌방님의 댓글

profile_image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조음속에 음표찍는 바닷가
몽돌에 비비는 갈매기 울음들속에서 허허로운 그림자 안아보는
가슴이 찡합니다
바닷가는 그리움이지요
등대와 몽돌과 제가 느끼는 것은 거제의 몽돌해수욕장이 생각나네요
영상과 너무나 잘어울리며 가슴이 가을에 깊이 스며 듭니다
이십대로 돌아가고 싶네요
약간 눈물이 글썽였네요
고모님 고맙습니다
항상 건강하셔요^^
100점입니다
영상도 너무나 잘보고 음악도 좋았어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부엌방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조카 시인님!

바닷새의 가족으로 살며 47년의 삶이
날짜로 세어서 15년 살고 이별 속에 살았죠
바다와 등대 갈매기 바람과 구름이......
이별은 나의 벗이요
그래서 글은 언제나 슬픈 글이네요

가을을 젤로 좋아 합니다
이렇게 이곳으로 찾아 주시니 우리 조카님을 알게
된것이 행복입니다
내가 조금 회복 되면 우리 다정한 조카님들과
주손 연주가님과 이곳에서 가끔 뵈어요
 
응원 주시어 리앙~ ♡작가님도 기뻐 하실 것입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부엌방 우리 조카 시인님!~~^^

주손님의 댓글

profile_image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리앙님의 명화같은 유려한 영상, 플룻의 애절한 선율,
가을이 한층 짙어 졌습니다
그리워 안아보는 허허로운 그림자
꿈에라도 시인님의 품에 안겨오시길 기원 합니다
잊어버렸던 수많은 기억들을 한아름 안고서,,,

리앙작가님 건강은 좀 나아 지셨나요?

평강과 가족의 기적을 기도 드립니다
편안한 오후 되셔요 시인님!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손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시인님!

주손 시인님은 지금도 모친께서
생존 해 계시니 외기러기의 묵언의 삶이
어떤 색깔인지를 쬐끔은 아실 것 입니다
시인님과는 이제 10년 지기처럼 못할 말이 없는 듯
살가운 혈육 같은 정겨움으로 기대어 집니다

우리 리앙~ ♡ 작가님은 예쁘고 젊고 딸 같은
다정한 인품과 탁월한 다재 다능한  실력의 소유자 입니다
정의롭고 인격도 갇추어 있는  잘 배운 집안의 분입니다
내가 차암 좋아하는 작가 입니다

가을이 오면 한잎 굴러가는 낙엽에 이슬 맺힌
시린가슴 하얀 서리처럼 앉고 잊지못할 세월
푸릇의 음원이 한칭 주위를 서성이게 하지요 ㅎㅎ
시인님 함께 해 주시고 응원의 공감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주손 시인님! ~~^^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浪漫`自然詩人님!!!
  바닷가의 追憶을,50餘年間이나~間直하시며,人生을..
"리앙"映像作家님의,아름다운映像에~繡놓아진,詩香`吟味..
"은영숙"詩人님!몸과맘이,虛虛로우실`터인데도~長文의 契越을..
"리앙"作家님을,貴여운 "따님"같이~思朗하시고,欽慕하시는 詩人님..
"리앙"任이 빨리 完快하시어,"은영숙"詩人님과 "울"곁에~오시길,所願여..
"은영숙"詩人님! 追憶의 詩香과,映像詩畵에~感謝오며..늘,强健+힘`내세要!^*^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박사님!

제가 간직하고 있는 것이 흘러간
추억의 그림자 뿐이지요
이렇게 마음 혜아려 주시고 격려와 위로의 글로
다독여 주시니 힘이 납니다

어쩐지 썰렁 한 느낌 쓸쓸 합니다
감사 합니다
또 태풍이 온다니 걱정 입니다
피해 없으시도록 기원 드립니다

안박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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