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라 울어보세요 / 주손 ㅡ 영상 상큼한나비 > 영상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영상시

  • HOME
  • 이미지와 소리
  • 영상시

(운영자 : 큐피트화살)

 ☞ 舊. 영상시    ♨ 태그연습장(클릭)

   

 1인 1일 2편이내에서 올려주시고 제목뒤에 작가명을 써주세요 (동백꽃 연가 / 박해옥)

☆ 게시물과 관련한 저작권문제에 대한 책임은 해당 게시자에게 있습니다.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삼가해 주세요

☆ 타 사이트 홍보용 배너가 있는 영상은 삼가해주시기 바랍니다

따라 울어보세요 / 주손 ㅡ 영상 상큼한나비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503회 작성일 19-09-18 12:49

본문


     

       따라 울어 보세요 / 주손

    이제야 알았습니다

    강물이 울고 있다는 것을요


    족금만 더 깊이 들어가 보세요

    거기 깊고 푸른 울음이 있다는 것을 볼 수 있어요


    그래서 사람이 죽으면 유골을 저 강물 깊은 곳에

    뿌리나 봐요

    울지않는 강물은 없어요


    너무 멀리서 보았기 때문이에요


    억새가 강물을 향해 손짓하는 것도 사실은 우는

    거에요, 강물의 우는 모습을 따라 우는 거지요


    흐르는 강물에 가만히 귀 기울여 보세요 그리고

    강물을 따라 울어 보세요

추천0


추천3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따라 울어 보세요 / 주손

이제야 알았습니다
강물이 울고 있다는 것을요

족금만 더 깊이 들어가 보세요
거기 깊고 푸른 울음이 있다는 것을 볼 수 있어요

그래서 사람이 죽으면 유골을 저 강물 깊은 곳에 뿌리나 봐요

울지않는 강물은 없어요

너무 멀리서 보았기 때문이에요

억새가 강물을 향해 손짓하는 것도 사실은 우는 거에요
강물의 우는 모습을 따라 우는 거지요

흐르는 강물에 가만히 귀 기울여 보세요
그리고 강물을 따라 울어 보세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상큼한나비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수고 하시고 곱게 담아 주신 편지지 영상
이곳에 모셔다가 창방의 명 시인의 시를
초대 했습니다
고운 눈으로 봐 주시고 많이 후원 주시옵소서
아름다운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시간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영원이요 ♥♥

상큼한나비님!~~^^

부엌방님의 댓글

profile_image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잔잔하게 울리는 음악과 저 밑에 흐르는 강물을 바라보는 영상은 도대체 이맘을 울리고 가네요
벌써 바다에 가 있을 것 같은 시 입니다
창작시에서 보고 여기에서 보니 새삼다르게 느껴지고 좋아요
내리 뛰어 내리며 갈대의 울음과 내 울음과 하모니를 이루고 싶은
그 강물가를 달리고 싶은 생각
같이 따라 울고 갑니다
고모님
주손시인님
고생많으셨어요
상큰한 나비님
영상은 아주 멋지고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부엌방님

우리 조카 시인님!
어서오세요  반갑습니다

이곳까지 찾아 와 주시니
고맙기 그지 없습니다

창방은 복사를 막아 놓아서 작가님 들이
영상시화로 작품 하기가 참 힘들거든요
더욱 긴 시는 작품 속에 음악과도 하모니가
맞기 힘들다 하더이다

 나는 작가가 않이라
습작 생이지만  그래도 한 작품에 3,4, 시간을
투자 해도 다시 되돌아 가기가 일 수 거든요
다음에서 완수 해서  이곳에오면 싸이즈가 않 맞아서
글이 아래로 쓱 삦어 나오기도 하고  골치 아파요ㅎㅎ
잘 감상 해 주시고 추천 주시어 감사 합니다
또 뵈어요  고운 밤 되시구요

부엌방 시인님!~~^^

주손님의 댓글

profile_image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또 수고로운 작품을 만들어 주셨군요
고생하셨습니다!  다행이 짧은글이라 마음에 안심이 됩니다
보라색 엽서 한 장 손에들고 옥구슬 구르듯 단아한 피아노 소리에
한 참을 머뭅니다
두분에게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편안한 오후 시간 되시길 빕니다 시인님!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손님

어서 오세요 우리 시인님
음악도 제가 삽입곡이 않이고
작가님 영상 편지지에 시인님 시만 올리는데
다음에서와 네이버에서와 시말에서와
다 맞지를 않습니다  간단 한 것 같은데
3번을 되돌아가기로 수정 한 작품을 겨우
올렸지요 ㅎㅎ

잘 감상 해 주시니 되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주손 시인님! ~~^^

부엌방님의 댓글

profile_image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컴맹이라 죄송합니다
대리인 되고싶지만
모르는데
한번 기회되면
배우고 싶네요
고모님
시에 영상  입히고
하고 싶어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부엌방님

나를 가르친 스승님이 사정이 있어서
지금은 않나오시지만 나는 전문가가
않이라 설명도 못 합니다
 
학원에서 배워야 한다고 하더이다
또 음악 삽입곡은 잘 못하면 저작권에 걸려
많은 손해 배상을 해야 하구요 ㅎㅎ
시를쓰는것이 젤로 속 편합니다

제가 아는 영상 작가님들이 떠나신 분 들 까지
약 한 20여명 되지만 그간 내 글만 한분 한분이
영상시화로 올려 주신 작품만 한 작가님들이
젤 많은 분은 340편 젤로 작게 내놓으신 분이 170편입니다
이곳 작가님들이 제 글을 한 분도 빠짐 없이 배려 의 정 주시어
사랑 받았습니다
댓글 한번 다는데 보통 16명 이었죠 
작가님과 시인님들까지요 ㅎㅎ  그때가 좋았습니다

배우실려면 정식으로 학원 강의를
배워야 할 것입니다
이곳 시말이 개편 되어 앞으로는 유튜브로
제작 하기로 되어 나는 앞으로 통과가 않될 것입니다
아셨죠  ㅎㅎ

Total 17,422건 10 페이지
영상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6972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4 2 10-01
16971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4 2 09-29
16970 하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6 1 09-29
16969 하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7 2 09-28
16968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6 1 09-28
16967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2 2 09-27
16966 석천ch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1 0 09-27
16965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2 3 09-27
16964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 2 09-27
16963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0 09-25
16962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1 09-25
16961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3 09-24
16960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 0 09-23
16959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7 0 09-23
16958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3 09-22
16957 블리블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 2 09-22
16956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4 2 09-22
16955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0 2 09-21
16954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3 3 09-20
16953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4 2 09-20
16952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7 1 09-20
16951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5 2 09-20
16950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 2 09-19
16949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3 2 09-18
16948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6 3 09-16
16947 하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 2 09-16
16946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4 0 09-15
16945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2 09-14
16944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3 09-14
16943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5 4 09-14
16942 석천ch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8 2 09-13
16941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0 2 09-13
16940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 3 09-12
16939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 0 09-11
16938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 2 09-11
16937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5 2 09-09
16936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1 1 09-09
16935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 2 09-08
16934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 1 09-07
16933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 2 09-07
16932 석천ch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 1 09-06
16931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 3 09-05
16930 하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 0 09-05
16929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2 0 09-05
16928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 1 09-05
16927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 2 09-03
16926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 1 09-03
16925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 0 09-02
16924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 2 09-01
16923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 1 08-31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